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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향에선 머드축제가... 지금 고향에선 보령머드축제가 열리고 있다. 올해로 11번째란다. 보령머드축제는 2008년 문화관광부에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선정되었고, 작년과 재작년 2년 연속 문화관광부 지정 최우수축제로 뽑혔다. 세계 국제축제 중에 브라질 쌈바축제를 비롯한 큰 축제 중에 4번째로 꼽히는 축제가 이 보령머.. 2008. 7. 14.
한여름밤 한강 유람선 타고~ 가까운 친구들과의 모임을 이번달엔 한강 유람선에서 가졌다. 그동안 한강 유람선에 대해 관심이 하나도 없었고, 따라서 타보고 싶은 생각도 없이 살았었는데 모임에서 그걸 하겠다 하니 유람선 타는 건 여전히 관심 없는채 그저 55,000원 짜리 저녁을 먹으러 모임에 나갔다. 여의도 선착장에 6시 50분까.. 2008. 7. 10.
나으 텃밭 우리집 베란다 창문 밖으로 아주 쬐꼬만 깨밭이 있다~^^ 엄청 큰 우리 깨밭~^ 보이는 장미나무를 가운데로 두고 왼쪽과 오른쪽에 깻잎이 예쁘게 자라고 있다. 4년 전에 한그루 사다 심었던 장미 나무는 해마다 봄부터 가을까지, 어떤 땐 초겨울까지도 꽃을 피워준다. 근데 작년부터는 진딧물이 잔뜩 끼.. 2008. 7. 4.
나의 사랑 나의 아망이 이제 다 큰 듯한 우리 아망이 사랑사랑사랑하는 우리 아망이~~~ 너무너무너무~ 예쁜 맘이 드는 우리 아망이~~ 품에 안으면 마음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정말이지 무지 행복한 마음이 되어진다. 이 녀석이 안기는 걸 싫어하거나 말거나 우리는 수시로 안고, 욘석은 안겨서 몇 초 동안은 가만 있어주는.. 2008. 7. 4.
I Might Be Crying 늘 듣고 살던 음악들을 한동안 켜지 않고 살았다. 이런 저런 일들로 마음이 심란하다보니 음악이란 것도 별로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아니 마음에 들어오질 않았지.. 종일 어둡고.. 양쪽 열어놓은 창문으로 바람도 어수선히 드나들며 장맛비가 내렸다. 조금씩 오락가락하던 비가 오후부터.. 2008. 7. 2.
I'll Miss You I'll Miss You(Tornero) - Amanda Lear 전엔 음악도 참 많이 들으며 살았는데 요즘은 전처럼 그렇게 많이 듣지 않고 지낸다. 전엔 내가 생각하기에 내가 한분위기 했던 거 같은데 분위기도 없어져 버린 것 같다.. 크크~ 녀성 호르몬이라카는 기 줄어들면서 내 안의 많은 것들도 같이 말라버렸나벼.. .. 2008. 6. 27.
비둘기가 베란다 창문 밖, 화단에~ 오모나~~ 비둘기가.... 베란다 창밖 작은 화단 왼쪽 구석에 저런 박스를 두개 엇비슷 걸쳐서 방치해놨었는데, 저 스티로폼박스는 겨울 동안 베란다에 들여놓고서 파를 묻어놓고 필요할 때 뽑아 쓰던 용도로 쓰였다가 겨울동안 거실안에 들여놓았던 화분들을 모두 베란다로 내어놓으면서 베란다에 놓아.. 2008. 6. 14.
행운목 꽃이 피었어요~ 우리집에 꽃이 피었습니다. 아주 작은 행운목으로 우리집에 들어온지 3년 7~8개월 만에 꽃을 피웠어요. 우리 큰딸래미 왈 : 무슨 행운이 올까????? ^^* 무슨 행운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꽃이 피니 그 자체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기분 좋게 하는 것, 그것 하나로도 행운목꽃의 역할은 한 것 같.. 2008. 6. 13.
경주 친구들과 거제도에.. 경주의 친구들과 거제도 나들이 하던날, 모여서 출발하기로 한 장소에 아직 도착하지 않은 친구들을 기다리며, 경주 황성동에 있는 경주 시립 도서관 한컷 찰칵; 요즘 자주 위탈이 나서 고생을 하곤 했는데 거제도 나들이 하는 날 새벽부터 또 체끼로 고생을 했다. 체끼로 인한 두통 땜에 친구들과의 나들이를 빠졌으면 좋겠는 것을 참고 억지로 나가서는 역시 차를 타고 가는 내내 고생을 했다. 여행 중에 가끔 휴게소 들러서 뭘 사먹고 하는 그런 재미도 누리지 못하며.. 그리고 거제도 도착하여, 점심 메뉴였던 먹음직스러운 멍게비빔밥도 제대로 못먹고, 친구 것을 아주 조금 덜어서 조심스럽게 먹을 수밖에 없었던 아쉬움. 해금강에서 사진 몇장을 찍고 그때 마침 비가 떨어지기 시작하여 횟집으로 들어가 멍게 한 접시 시켰는데 .. 2008. 4. 1.
내 사랑아~~ 유연성의 대가~~ 앙증~~~~ " 그만 찍어여~~" 아이그 참 이쁘기도 하지~~~ 수시로 손 닦고.. 거저거저~ 열심히.... 그루밍 합니다.. 이렇게 누워도 이뿌고~~ 주님과 함께~ 아음~ 쪼께 심심한 거 같어~~ 몸 비틀어지게 심심하니? 심심하면 또 손이나 닦고~~ 경주에 내려와 있다가 서울 올라갔을 때, 현관에서 신발.. 2008. 2. 19.
잠탱이 아망이~~ 제 주님 다리위에서 놀다가 잠들었다. 여기도 자주 올라가 잠자는 곳. 큰애가 제 옷을 덮어주었다. 비닐봉지에 들어가 놀다가 비닐봉지 손잡이에 머리가 들어간 채 잠이 들었다. 자다보면 이런 포즈도 나온다. 이런 모습으로 잘 때마다 웃음이 난다. 숨은 쉬느냐~~ 아망아~ 각각 다른 날 찍은 사진이다. .. 2008. 2. 5.
이런 모습도 귀여워~~~ 이런 봉지가 눈에 띄면 당연한 듯이 얼른 들어가는 아망이. 크기가 작은 봉지에도 몸을 접고 들어간다. 그런 모습이 얼마나 귀엽고 웃음을 주는지... 새로 생긴 케�상자도 아망이꺼~~ 물건을 사온 쇼핑백이 거실에 놓이자 마자 얼른 들어가는 아망이. 번번이 그러는 모습이 마냥 귀엽다. 종이박스만 봐.. 2008. 2. 5.
많이 자란 아망이 모습~ 많이 자랐다. 몸집이 매우 커졌고 개월 수로도 지금 발정기인 듯 싶은데 못견딜 정도로 표를 내는 건 아닌 거 같아서 중성화 수술을 안하려고 한다. 그냥 이대로 넘어가 주면 좋겠다. 중성화 수술 안하고.. 너무 예쁜 우리 아망이~~ 열심히 그루밍~ 몸 유연성의 대가. 그러다 금세 잠이 들기도 잘하고.. .. 2008. 2. 5.
잊혀지는 것들을 위하여 그동안 내 블로그를 만들었다가 없애버리곤 한 것이 몇번 되었다. 블로그의 방향을 어떻게 잡을지 머뭇거리다가 그만 두곤 했었다. 10년 가까이 해온 초등 홈페이지가 있었고, 가까운 친구 몇이 돈독하게 꾸려가는 카페도 있었기 때문에 굳이 내 블로그가 필요할 것까진 없었다. 그땐 그랬다. 할 얘기.. 2008. 1. 29.
우리 가족이 된 아망이 처음 우리집에 온 날 목욕시켜서 스티로폼 박스에 신문지 깔고 넣어준 모습.. (쉬하라고..^^) 얘가 우리집에 오기 전엔 애완동물에 대해 관심이 하나도 없었다. 애완동물을 매우 좋아하는 우리집 막내가 애완동물 타령을 할 때마다 "니가 담에 결혼해서 그때 실컷 키워라~"하는 말로 일축 하곤 했었다. .. 2007. 11. 5.
여름 강원도에서 강원도는 산도 좋고 따라서 계곡도 좋고 돌아볼 곳이 많은데 뜨겁고 더운 날씨가 부담스러워서 몇군데 안돌았다. 당일코스 여정을 우리들은 그냥 여유롭게 놀려고 1박 2일로 다녀왔다. [백석폭포] 119M의 우리나라 최대 인공폭포라고 한다 구절리역 가는 길 더 이상은 갈 곳이 없는 종착역, 구절리역 팻말 앞에서.. 구절리역 철길 옆의 여치 모양의 조그만 레스토랑 레일바이크를 타려고 기다리다가 그만두었다. 오래 기다려야 했는 데다가 뜨거운 햇볕 쬐며 다들 별로 안타고 싶다고.. 가을같은 때는 그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레일바이크, 오래 기다려서 태양볕이 뜨거워도 탈 사람들은 타더라마는............. 정선 아우라지, 거긴 그냥 대충 쓱 쳐다만 보고 나왔다. 다들 그냥 에어컨이 춥도록 틀어져 있는 차안에 앉.. 2007. 8. 19.
강원도 허브나라, 흥정계곡 2007. 8. 18.
이효석 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아래 풍경 2007. 8. 17.
샹송을 들으며... Jeane Manson & Christian Delagrange - Les Larmes Aux Yeux ( 잔 맨슨 & 크리스티앙 델라그랜 - 흘러 내리는 눈물) 1977(동영상 출처 : 석숭님 youtube ) 어제는 오랜만에..오랜만이 맞나?암튼 몇날 뜨겁다가 비가 내리니 산뜻하니 좋았다..빗물에 젖으며 더욱 싱싱하게 살아나는 초록잎새들이 안겨주는 산뜻함이었다.초록빛 물기가 묻어있는 바람결도 오랫만이어선지 상쾌하였고.. 장마가 시작되었다 해서 오늘도 비가 오는 줄 알고 있었더니오늘 아침, 햇빛이 참 환하기도 하였다...  올려다 보는 하늘이 맑다.그리고 바람이 분다.여긴 거의 매일 바람이 분다.지대가 조금 높은 데여서 인지?아님 다른 데도 매일 바람이 부는지..창문을.. 2007. 6. 22.
아침고요수목원 봄날이 흘러가버렸다. 따뜻하고 화창한 날이 몇날 되지도 않고서... 엊그제, 모처럼 날이 좋았던.. 화창하다 못해 햇볕이 따갑고 조금 덥기도 했던 날씨 좋은 주말 (게다가 놀토),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으로 가는 길은 꼬리를 길게 문 차량들로 인해 참 멀기도하였다. 늦어도 아침 8시에는 출발을 했어야 좋았을텐데, 9시 넘어 늦게 출발한 탓이었다. ▲ 징허게 밀려서... 엉금엉금 기어서 기어서~~~~ 네 시간이나 걸려 도착한 아침고요수목원 매표소 앞 입장료 : 8000원 (성수기 주말,휴일요금이고 성수기 평일은 6000원. 비수기엔 5000원^^) ▲ 한두번씩 다녀온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계절마다 다른 풍경.......... 지금이 그 어느때보다 가장 아름다운 것 같다 ▲ 수목원 안내판을 막 지나서 찍은 .. 2007. 5. 15.
포천 산정호수, 평강식물원 비내리는 석탄일, (2007. 5) 종일 많은 비가 내릴 거라고 해서 고민을 잠깐 하기도 했지만 비가 오면 비가 오는대로의 분위기가 또 있는 것이니 여벌의 옷을 준비하고 집을 나섰다. 집에서 나갈 때는 아직 흐리기만 하고 비는 내리지 않고 있었는데 약속 장소에서 포천을 향하여 출발할 때,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차가 막히는 길이 아니었으므로 씽씽 신나게 달려서 포천까지는 1시간 4~5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포천가는 길에 한탄강을 지나면서는 옛 연애시절의 추억이 아련히 스치기도 했다. 우리 작은아버지께서 연천에 살고계셔서 그쪽엘 몇번 가보았었는데 그런 때 그곳 사촌 동생들과 한탄강으로 놀러가면서 그 당시 열애중이던 나으 앤도 거기로 날아와 함께 했던 추억이 있다. 차창밖으로 비는 보슬보슬 내리고 .. 2007. 5. 10.
벚꽃잎은 바람에 날리고.. 자외선을 조금이라도 가릴 수 있는 모자 하나도 준비하지 않은 채 그저 가볍게 동네에서 점심을 먹을려고 나갔다가 점심 식사후 봄바람 따라 살랑살랑 날아갔던 곳..... ▲ 오가는 사람이 많아서 한참을 기다려서는 잠깐 사람이 안지나가는 새에 재빨리 찍었다.^^ ▲ 오르락 내리락 곡선으로 설계된 다리의 초입부분 쯤에 양옆과 윗쪽을 유리로 바깥을 막고 유리벽 안쪽을 다시 목재(?)로 마름모꼴 무늬를 내며 막은 부분이 몇미터인가 이어지고 있었는데 그렇게 만들어 놓은 길은 아늑하기도 하고 운치도 있었다. 그곳의 담쟁이 덩굴이 덮이는 여름철엔 더욱 좋은 분위기를 연출할 것 같다. ▲ 선유도 공원의 봄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선유교를 가득 메우고... 그 숫자에 나도 하나 보태고.. ▲ 선유도 공원의 가장자리를 노랗게 빙.. 2007. 4. 15.
화사한 벚꽃, 서라벌의 아름다운 봄 ▼ 4월 3일 저녁 7시 55분 경주역 도착, 배가 고프니 식사부터...냠냠 쩝쩝~~ ▼ 싱싱한 야채에 푸른 봄을 싸서 한입 가득~^^ 음~~ 죽여주는 이 맛.. (강산 한우^^) ▼ 다음날, 어제처럼 바람 불고 추운 날씨, 그러나 꽃 세상 속으로 출발. 첨성대를 지나며, 차안에서 찰칵★ 안쪽에 조그맣게 보이는 첨성대 ▼.. 2007. 4. 7.
흘러가는 것들 어둠이 깔린 저녁 천천히 걸어 시장엘 갔다 들어오는데 밤공기가 포근하였다. 웬지... 웬지? 뭔가 매우 허전하기도 하고 서글프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한... 그런 기분으로 터덜터덜 걷다가 하늘을 올려다 보니 드문드문 별이 떠있었다. 그러나 빛이 너무 희미하여서 마음에 아무런 감흥도 주지 못하는 작은 별빛들. 시장본 물건들은 몽땅 배달을 시켜놓고 얼마나 천천히 걸었는지.. 터덜터덜...... 오늘 배달이 많아 좀 늦을거라더니, 내가 집에 도착할 때 금새 배달 박스도 도착하였지만 배달 돼 온 물건들을 정리할 생각도 않고 베란다로 나가 창문을 열고 한강쪽 반짝이는 불빛들을 바라보았다. 하늘의 희미한 별빛보다 어쨌거나.. 지상의 불빛이 훨씬 예쁘고 그리고 따뜻하다.^^ 참 아름다운 불빛들에 마음이 공허하게 출렁인.. 2007. 2. 16.
화사한 햇살이.... 아침 창에 가득히 밝고 환하던 빛이 지금은 조금 스러진 듯 하지만 바람결이 조금은 다소곳해지고 빛이 살아난 느낌이.. 그래, 또... 봄이 오고 있다..... 지난 겨울은 참으로, 참으로 혹독하였다. 내 생애 가장 춥고 어두운 계절이었다. 깊고 깊은 어둠 속에 바닥까지 내려 앉아 있었고 그러면서 한편으론 밝은 햇살을 몹시 흠모하기도 하였다. 평소 단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매일 초콜릿을 너댓개씩 먹었다. 초콜릿에 들어있다는 페닐에칠아민인지 뭔지가 어두움 저 밑바닥에 처박혀 있는 내 감정을 끌어올려 주기를 바랐다. 오늘 아침 방학이라고 게으름을 피우며 누워 있는데 오랫만에 화사한 햇살이 유혹적으로 비쳐들었다. 그 햇살이 그동안은 우리집 창문에 비쳐들지 않았었겠나.... 햇빛 밝은 창가에 마음이 가 닿지.. 2006. 2. 20.
먼 곳....... 너무도 가까운 곳..... 꿈인 듯이.. 거짓말처럼.. 내 사랑하는 친구 떠나갔다 내 베스트 프렌드가 홀연히 떠나가버렸다 가슴이 아프고 저리다 못해 피가 날 것 같다 꿈인지 생시인지 통곡과 오열 속에 내 제1의 친구, 그애를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오니 그애의 부재가 여전히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고 어쩌면 내가 지금 살아있는 이 세상조차 비현실적으로 보인다 아아, 믿을 수 없는 이 현실 그애의 부재.. 아프고 아픈 마음 가득 차 있는 울음이 시도 때도 없이 울컥울컥 비어져 나온다 술을 마셨다.... 몽롱히 취해 비몽사몽.. 그애를 아프게 아프게 그리며... 가여운 영혼을 위하여.. 여기에 음악 한 곡 올린다 ☆☆☆ 아프게 떠나간 가여운 영혼 그곳에서 평안하기를!!! 그곳에서 행복하기를!!! 善아~내 사랑하는 동생..♡ 2006-01-25.. 2006. 1. 25.
다시... 햇살을 향하여.. Evening Bells-Sheila Ryan (동영상 출처 : Youtube 석숭님) 난 어떤 음악에 마음을 붙잡히면 몇날 며칠 계속 듣는다. 지금 흐르는 이 음악은 내가 요즘 줄곧 듣는 음악이다. 아름다운 곡조와 청아한 음색이 내 탁한 영혼까지 투명하게 흔드는 것 같다. 베란다 창밖으로는 얼마든지 뽐내도 좋았던 아름다운 계절 5월을 지나 지금 6월의 초록위로 아직도 넝쿨장미가 저리도 화려하게 붉고 너무 이른 더위이긴 하지만 이 6월 초여름 향기 속에서 이 음악을 들으며 법정스님의 글을 읽노라면 산속 맑은 공기를 마시는 듯 하고 맑은 새소리도 들리는 듯하다. 이 음악과 글 이렇게도 마음을 맑아지게 하니 이들은 내게로 와서 아주 훌륭한 노래와 글이 된 것이다. 이 아름다운 노랫소리는 내 흐려진 영혼을 흔.. 2006.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