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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이9

언제나 너를 기억해 아망이네 티스토리 블로그 가는 길 → http://happy-q.tistory.com/entry/언제나-너를-기억해 티스토리 블로그 즐겨찾기 해주세요. 2014. 8. 4.
아망아, 티비 속에 달콤이가 있어? 우리 아망이는 티비를 안 보는 고양이에요. 전에 달콤이는 티비를 가끔씩 보던데, 아망이는 거의 안봤지요. 그런데 지지난 일요일 아침 동물 농장 하는 시간에 이렇게 티비를 보고 있지 뭐에요. 첨엔 고양이 소리가 나는 곳을 쳐다보다가 티비를 보게 되었겠지요. 이날 이때까지 티비를 .. 2014. 2. 4.
그리움.. 조금도 희미해지질 않아.. 그리움.. 달콤이 생각.. 늘 내 마음 안에 자리 넓게 잡고 들어앉아 있지만, 수시로 아프게 스치는 너의 부재.. 오늘도 차가운 바람 부는 거리에서 나이 많은 엄마는 눈물을 닦았다.. 생각해보니.. 아프다고 보채지도 않았던 너.. 병원 데리고 갈 때나 싫다는 듯 야응 야응 울었지.. 누워 있는 .. 2013. 2. 7.
고물고물한 아깽이로 내게 와서 집에 들어오던 길로 목욕 당하고 털 말린 뒤, 소파에 앉아 있는 것도 불안정하게 흔들거리던 모습.. 따라서 사진까지 흔들리고.. 2009년 6월 1일, 태어난지 얼마쯤 되었던 걸까.. 우리끼리 한달쯤으로 추정.. 이뻐하는 내 마음이 마냥 달콤달콤해지던 조그만 아기.. 그저.. 사랑스러움과 귀여.. 2013. 1. 9.
우리 냥이들을 보며 계속 눈에 밟히는 아기길냥이들 꽃샘 추위는 한번도 걸르지 않는다. 서울은 어제 오후부터 비가 내리고, 그 빗물 위로 한겨울처럼 함박눈이 쏟아졌다. 오늘 아침에도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풍경이 창가에 서서 일단은!! 바라보기는 좋던데..^^ 막둥이 등교길 혼잡이 신경쓰였다. 다른 날보다 30분쯤 더 일찍 아침을 먹여 학교로 내보내.. 2010. 3. 10.
내 인생에 너무 예쁘게 등장한 우리 아망군~♥ 디아망.. 나의 다이아몬드 나의 사랑덩어리 동물에 무관심하게 살아가던 내게 와서 이 세상의 고양이란 동물을 사랑하게 만든 우리 아망이. 너무도 험한 묘생을 살아가는.. 그리 힘들게 살아가다가 가엽게 죽음으로 끌려가버리는 길냥이들을 생각하게 만든 우리 아망이. 길냥이 출신이지만 아주 품위 .. 2010. 2. 4.
엄마 뱃살도 빵빵하면서 뭘 그래여~ 밥 내놔~ 에고~에고고~~ 달콤이는 배고파 쓰러질라칸다~~ 맘~ 밥좀 도봐~ 으이? 컴터 그만 하고 밥좀 돌라고~ 컴터에서 돈이 나와, 쌀이 나와~ 머? 또 이따? 엄마 이름이 이따야? 아까 많이 묵드만... 니 뱃살좀 보라구 이눔아~ 엄마 뱃살도 빵빵하면서 뭘 그래여~ 엄마는 나잇살이지~ 똥배져, 똥~배!! 쳇! 아짐마~ 인.. 2010. 2. 3.
똥꼬발랄라~ 엄마 좀 작작 부려무라~ 똥꼬발랄라랄라~~~~달콤군이 왜 이렇게 시쭈구리 하냐구요? 또 궁디 방디 팡팡~~ 아뉘~ 식탁에 좀 올라갔다고 글케 또 무식하게 패냐~ 그럼 캣타워를 사주등가~ 캣타워 하나두 안사주는 주제, 아니 마미한테 주제라캄 안되구.. 남의 집 캣타워도 못봤냐구요... 네? 부러우면 남의 집 가서 살라구여? 집사 :.. 2009. 10. 6.
도대체 이게 뭘까? 조그만 몸으로 요기조기 잘도 들어가서 오래 된 먼지 묻혀 나오는 달콤이 때문에, 김냉 뒷쪽을 저렇게 막아놨더니... 그 앞에서 이게 뭘까, 한참을 들여다보는 우리 달콤이 뒷모습 너무 귀여워~~ 이눔새끼, 오늘 아침에도 큰 화분에 올라가 다 파헤치고 거기다 또 쉬~를 해서 몇 대 궁디 팡팡 때리며 혼.. 2009.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