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향에선 머드축제가...

 

지금 고향에선 보령머드축제가  열리고 있다. 올해로 11번째란다.

보령머드축제는 2008년 문화관광부에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선정되었고,

작년과 재작년 2년 연속 문화관광부 지정 최우수축제로 뽑혔다.

 

세계 국제축제 중에 브라질 쌈바축제를 비롯한 큰 축제 중에 
4번째로 꼽히는 축제가 이 보령머드축제라고 하니 놀랍고 흐뭇하다.

 

고향에서 그런 축제를  한다해도 작년에 한번밖에 가 보지 못했다.

작년에 머드축제 기간 중에 친구들 모임에서 고향 돌아보기 테마여행을 다녀왔었다.

 

올해도 7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날짜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된다.

세계 문화공연 한마당,  해변 국악 공연, 클래식의 밤, 보령머드 대학가요제 등등의 야간행사도 볼거리이다.

 

 

 

 

 

 

 

머드체험관에서 신나게 놀고 나서 바닷물에 뛰어들고~

 

 

 

 

 

 

 

                              

 

 

 

작년엔 머드축제 의 야간 행사 중 [클래식의 밤]에 김동규님이,

올해는 엄정행님이 초대되었다고..  (7월 15일 밤 8시) 

 

 

 

 야간 행사의 객석

 

 

 

 

대천해수옥장 외에 인근에 무창포 해수욕장, 용두해수욕장도 있고

성주사지,  성주산 휴양림, 심원동계곡, 석탄박물관, 냉풍욕장, 보령댐 죽도등을 돌아볼 수 있는데

심원동계곡은 정말 시원하다.

 

그리고 성주 개화예술공원~

 

 

개화예술공원 야외음악당 

 

 

 

 

 

 

 

이 연밭은 7월에 찍은 사진이 아니고 5월인지 6월 초쯤의 사진이어서 꽃이 없다.

7월의 테마여행 때 사진은 모두  친구들 얼굴이 찍힌 사진 뿐이어서..

 

 

 

 

 

 
 

 

 

 

 

 

 

 

 

 

  작년, 죽도에서 담았던 바다..

 죽도에서도 인물이 안 들어간 사진은 이것 한장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