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내 마음의 풍경
I'll Miss You
by 해피로즈♧
2008. 6. 27.
아무도 만날 사람이 없었다.
보고싶은 사람도 없었다.
그냥 막연하게 사람만 그리웠다.
그랬는데 난 막연하게 그리운 사람조차도 없었다.^^ 그래선지 별루 외롭지도 않았다. ㅎ
너무 메말라 있어서 그런 건가.
육신 곁에라도 친구들을 가까이 두고 정겨움을 나누며 살아야겠지?^^
친구들아 반갑다.
이렇게 너무 늙어져서 나와 인사하여 미안하구나~ ^^*
초등 친구들 카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