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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Cats

나의 사랑 나의 아망이

by 해피로즈♧ 2008. 7. 4.

 

 

 

 

 

 이제 다 큰 듯한 우리 아망이

사랑사랑사랑하는 우리 아망이~~~

너무너무너무~ 예쁜 맘이 드는 우리 아망이~~

 

 품에 안으면 마음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정말이지 무지 행복한 마음이 되어진다.

이 녀석이 안기는 걸 싫어하거나 말거나 우리는 수시로 안고,

욘석은 안겨서 몇 초 동안은 가만 있어주는데 잠깐 그랬다가 곧 몸을 틀며 빠져나가버리곤 한다. 

 

 

 

 

요 도도하고 쌀쌀맞은 녀석이

"아망아~~  울애기 간식 줄까아~~? "

그러면 아주 예쁜 소리를 내며 가까이 와서 내 몸에 매달리기도 하고 그런다.

아주 이뻐서 정말 환장을 하겄다~~

 

 

 

 

 

 우리집 잠탱이~

 

 

 밤에 내 옆자리에 재우는데, 낮에도 그 자리에 올라가 잘 때가 많다.

 

 

 

 

 

 

그저 모든 게 예쁘다.

고냥이 지는 그냥 지 습성대로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는 것이고

또 우리에게 잘할려고 하는 거 하나도 없이 무심히 지대로 사는건데

괜히 우리들이 모든게 다 이뻐서 죽는다.(아니 오래 살겄다~^^)

모습도  몸짓도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고

그저그저 한없이 이쁘기만 하다~♡~ 

쪼옥~~~~ 마이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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