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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질5

마음 열고 가까이 다가온 까미 아직 아기고양이, 귀여운 우리 하트..^^ 음.. 사진보다 실물이 훨 이쁨다.^^ 이 아기고양이 하트가 까미꼬까네 집에 나타나자.. 까미는 하악질을 날리며 캣타워 젤 높은 곳으로 피신(?)하셨다지요.^^ 요래 올라가서 오래 안 내려왔던 모양이에요. 내려왔다가 또 올라가고 그랬을 겁니.. 2011. 12. 30.
박스로 만든 장난감, 고양이들이 아주 좋아해 . 아기들이 빨랑 친해지라고 장난감을 만들어줬어요. 터널은 까미랑 꼬까가 부셔버렸거든요. 이것이 부서졌나봐요~^^ 터널을 새로 사기 전까지 임시대용으로 종이박스로 만들어 주었더니 아기들이 아주 좋아하고 잘 놀아요. 가만히 지켜만 보는 까미도 한번씩 들어가보는 걸 보면.. 2011. 12. 29.
아기고양이 하트가 만난 미모의 꼬마아가씨 고양이 두 마리가 살고 있는 집에 하트가 들어갔어요. 고양이들의 첫인사는 거의 대부분 하악~~입니다.^^ 이곳의 고양이들도 예외는 아니어서 하악질로 아기고양이를 맞았답니다. 너.. 너 누구야! 안넝? 난.. 난 누구냐면.. 나야~ ㅋㅋ 근데 하트를 쳐다보고 있는 꼬마아가씨 예쁘지.. 2011. 12. 23.
너무 까칠한 아망이오빠 우리집에 처음 들어온 아기고양이에 대한 아망이의 첫인사는 역시 하~악!! 달콤이를 처음 만났을 때도 그랬고, 백호가 된 레이를 만났을 때도 그랬지요. 첫인사는 그저.. 하~악~!! 이구.. 녀석.. 하악질은 시간이 지나며 하룻사이 슬그머니 잦아들었지만, 까칠한 상태는 좀 더 진행됩니다. 고양이는 혼자.. 2011. 9. 24.
길고양이 밥가방 들고, 굿바이~ 9월 환기를 위해 앞 뒤 창문을 모두 열어놨더니 춥습니다. 냉커피 마시던 날이 바로 엊그제인데 발이 시렵네요. 등짝이 시려서 조끼를 꺼내 걸쳐입었습니다. 창문을 그대로 열어놓고서 맑은 가을 공기를 불러들이며 뜨거운 커피를 마십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가을 햇살이 참 좋은 날이군요. 그런데.. 어느.. 2010.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