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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7

바라보고 있는 거, 너 그거 사랑이지? 블질을 한참 하다가 어떤 시선이 느껴져서 그곳을 쳐다보니, 우리 아망이가 저러고 쳐다보고 있어요.. 나와 눈을 마주치고서도 한참을 요래 챠다봐주시는군요.. ㅎㅎ 아잉~ 우리 아망이 엄마 사랑한다구? 홍홍~ 엄마 많이 사랑해? 아니라는군요... 말이 끝나자마자 외면 하십니다. 흑흑~ 아녜요, 아망이.. 2011. 7. 15.
내 인생에 너무 예쁘게 등장한 우리 아망군~♥ 디아망.. 나의 다이아몬드 나의 사랑덩어리 동물에 무관심하게 살아가던 내게 와서 이 세상의 고양이란 동물을 사랑하게 만든 우리 아망이. 너무도 험한 묘생을 살아가는.. 그리 힘들게 살아가다가 가엽게 죽음으로 끌려가버리는 길냥이들을 생각하게 만든 우리 아망이. 길냥이 출신이지만 아주 품위 .. 2010. 2. 4.
사랑한단 말 사실이얌? 우리 아망이랑 달콤이 보고 싶어 눈병이 날라캅니다. 아망이가 생후 7~8개월쯤의 모습인 것 같네요.. 어린 아망이 모습 들여다보며 그리움을 달랩니다. 낑낑~~ 2010. 1. 15.
새해 결심, 금연 잘 되고 있습니까! -Big Big World - 새해 새 결심, 금연.. 잘들 되고 있을까. 랑이 금연을 시작한 건 내가 알기로 6일날 오후부터가 아닌가 싶은데, 6일 점심무렵까지는 수중에 있던 담배를 마저 다 피우고나서 금연에 들어간 듯 하다. 다음날은 점심시간 끝무렵 사무실에 찾아온 지인이 권하는 담배를 못 참고 같이 피웠다던.. 2010. 1. 11.
아~ 징글한 내 사랑~ 우리집 작은 식물들이 달콤이한테 수난을 당하는 일이 계속 되어, 새 잎이 나와도 금세 또 뜯기워지곤 한다. 그런 식물을 쳐다볼 때마다 마음이 영 안좋다. 달콤이가 그러지 않으면 얼마나 아름다운 자태를 보이는 것들인데... 이대로 그냥 놔두면 달콤이가 우리집에 들어오기 전의 그 흠집 하나 없이 .. 2009. 12. 29.
사랑하면.. 훨씬 더 행복해~ 느이들 이게 지금 뭐하는 시츄에이션? 엄마가 맨날 부러워하는 달봉이네 박스 안 풍경을 느이들도 연출해보이는 거임? 오호~~~~ 마미~ 내가 지금 엉아한테 엉겨붙고 있는 거잖아~ 마미는 그것도 모르삼? 박스는 언제나 내꺼라구 했잖아~ 그럼 그렇지~~ 장하다 이눔아~ 엄마~ 그래 아망아~ 울애기~ 맨날 달.. 2009. 12. 22.
우리 이렇게 사랑하게 해주세요~~ ? 끼야악~~ 니들 웬일이니, 웬일이니~~~ 엄마를 감동시키기로 약속했뉘? 욜분~ 어때요? 너무 다정하죠? 뭐야 니들~ 왜 화장실 앞에서 다정한 거야? 아망이 : 엄마, 난 사실은 쉬할라구 차례 기다리고 있는데~ 그럼 달콤이는? 달콤이도 사이좋게 엉아랑 같이 기다려주는 거야? 흐음... 그럴 리가~~~ 1초 후에 바.. 2009.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