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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길고양이8

노란 햇살이 비춰주는 밥상에 모처럼 모인 고양이가족 노란 햇살이 이곳 고양이 나라에 축복처럼 예쁘게 반짝입니다. 애기야, 안녕? 아기고양이가 많이 자랐어요. 세 식구가 모처럼 함께 모여 식사하고 있네요. 이렇게 세 냥이가 같이 모여 있는 모습은 처음 봅니다. 한가족이 이렇게 모여 있는 모습, 참 예쁘군요. 오른쪽 노랑이는 아기고양이.. 2013. 2. 3.
목줄 맨 아기고양이, 너무 가여워 한 2개월 쯤 되었을까요? 털도 아직 보소소~ 서 있는 어린 아기고양이가.. 목줄에 매여 있어요... 시골의 작은 수퍼마켓 앞에.. 수퍼마켓 주인은 할머니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길고양이로 살아갈 아기고양이를 거두어.. 이렇게 키우신다고.. 문이 늘 열려 있는 수퍼마켓이다보니 목줄을 맨 .. 2012. 9. 13.
꽃무늬 발매트, 누가 더 잘 어울리나..^^ 우리집 아망이,달콤이 두 녀석 모두 욕실 앞의 발매트에 앉거나 누워 있을 때가 많아요. 이렇게 발매트에 누워 있는 고냥이녀석들 맘에 안듭니다.^^ 털을 묻혀놓는 게 싫어서지요. 우리가 싫어하거나 말거나 전혀 아랑곳없이 발매트에 자주 누워 주시는데, 어떤 때는 욕실에서 나오다가 밟을 뻔 할 때.. 2011. 7. 1.
호기심 반짝이며 세상을 내다보는 아기길냥이들.. 그 순정한 눈들이 눈물 나.. 아기고양이들이 하루가 다르게 자라납니다. 그치만 아직은 많이 어리지요. 역시 거리가 좀 있는 곳을 당겨찍은 사진들이라 모두 실제보다 몸이 커보입니다. 당겨찍었어도 사진이 작아서 일일이 확대를 해서 더 커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기고양이들이 사진찍는 저를 쳐다봅니다. 이고~ 이쁜 것들~~^^ 깡.. 2011. 6. 7.
웃음나는 털뭉치 두 개.. 귀여움의 끝이 없어.. 어쩌면 이렇게 폐타이어 안에 들어가 요래 똑같은 모양을 하고 있을까요~ ㅎㅎ 이 녀석들이 부시시 일어납니다. 아이고~ 귀영~~ 삼색 쌍둥이 사진을 보기 전엔 이 낡은 기와 지붕에 폐타이어가 올려져 있는 것도 무심히 봐넘겼는데, 지금 사진 정리를 하면서 비로소 드는 생각이 지붕 위에 저 천을 덮고.. 2011. 6. 6.
지붕 위의 귀여운 쮸쮸 타임~ 야! 같이 쮸쮸 먹을래? 근데 삼색이는 또 새에게 정신이 팔려있는 듯~^^ 얘 어미냥이 넌 눈에 힘좀 빼라~ 내 눈까지 힘들어가는구나.. ㅋㅋ 그러다가 삼색이는 저쪽편에서 놀고 있는 다른 형제들을 쳐다보고, 까망이가 엄마 품을 파고듭니다. 혼자 독차지 하고서 쮸쮸를 먹네요.^^ 뭐야, 너 쮸쮸 먹는거야.. 2011. 6. 3.
아기길고양이, 내게 와서 꽃이 되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 방엔 저의 블로그 중간이나 최근에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의 고양이에 대해 알지 못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제가 지금은 애묘인이 되어있는데, 불과 3년 반전만 해도 고양이에 대해 전혀 몰랐었지요. 좋아할 것도 싫어할 것도 없이 무심했고, 고양이나 강쥐를 안고 동물.. 2011. 4. 18.
무지개 다리 건너는 아이들... 내가 어쩌다 고양이를 가슴에 품게 되어서는... 가여운 길고양이들 때문에 자주 마음이 참 아프다. 어젯밤은 잠도 제대로 못잤다. 마음이 너무 아파서 자려고 누워서도 자꾸 눈물이 나고 잠을 쉽게 이룰 수가 없었다., 어제 한낮에, 큰아이가 제 친구랑 점심을 같이 먹기로 하고 친구가 우리집까지 오게.. 2010.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