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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177

끝내 누리를 품어안은 꼬까맘님의 눈물 티스토리로 가는 길 ☞ http://happy-q.tistory.com/entry/누리 이야기 2016. 4. 19.
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져.. 아망이네 티스토리 블로그 가는 길 ☞ http://happy-q.tistory.com/entry/품에서-멀어지면-마음도-멀어져 아망이네 티스토리 블로그 즐겨찾기 해주세요~ 2014. 7. 31.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유리 위가 차가운데.. 엄마 눈 앞에 요러고 누워 엄마 시선 좀 잡아보고픈 모양인지.. 며칠 블로그 안하고, 편하게 지냈습니다.^^ 올만에 블질 좀 해볼까하고 컴터 앞에 앉아 있었더니 폴짝, 아니 아주 사뿐하게 소리하나 안 내시고 뛰어올라오셨어요. 컴터 하고 있는 내 앞에 이러고 있으.. 2013. 12. 29.
캣타워 대신 비워준 공간, 아망아 마음에 드니? 베란다 한쪽 구석으로 이런 선반이 있어요. 아망이가 경주에 내려오지 않았으면 작은 화분들을 올려 놓는 용도로 쓰는 곳이지요. 랑은 아망이를 위해 이 선반을 비워주었어요. 캣타워 대신으로.. 아망이를 안고 서서 여길 보여준 다음 아망이를 품에서 내려놓으니 서슴지 않고 폴짝 뛰어.. 2013. 11. 11.
경주에 도착한 아망군, 무서워서 구석에서 못 나와 포스팅을 자주 못하다보니 서울에서 경주로 내려가는 우리 아망이 이야기가 아직도 이동장에 머물러 있습니다.^^ 경주로 내려오면 일하는 것도 있고, 그래서 바쁘고, 또 그래서 저녁이면 피곤한 것도 있고, 그리고 서울에서 혼자 있을 때처럼 자유롭게 블로깅 하기가 조금 어려워지기도 .. 2013. 10. 22.
엄마, 난 안 주는 거야? 차별하는 거야? 웅? 냄새가 좋은데? 누나야, 찌동아, 머 먹어? 엄마, 나는? 나는 안주는 그야? 차별하는 그야? 나두 먹고 싶다... 누나야, 마시쩌? 찌동아, 맛있지~ 누나랑 찌동이가 저녁으로 닭죽을 먹는 중인데 그 옆에서 고돌이 지도 한입 얻어먹을까 눈빛연기를 하고 있답니다. 맛있는 닭죽 냄새, 어린 고.. 2013. 6. 24.
고민 있음 말해보그라, 엄마가 다 해결해주꾸마 아망군, 무슨 근심이라도 있는 게냐~ 뭐야.. 머리 아픈 게냐~ 고양이도 두통이 있나?^^ 무슨 고민이 있음 엄마한테 말해보거라~ 으이? 엄마가 속시원히 다아~ 해결해주꾸마 아가~ 어무이, 한숨 자그로 불이나 쫌 꺼주시소! 불이 너무 눈이 부시요!! 아망이 엄마, 찍~~~ 쿨럭; 아이긍~ 울애기 손.. 2013. 3. 7.
달콤아 그렇게 누워서 쳐다보면 엄만 그냥 웃음 나 이 소파스크래처, 백설님이 네 마리 고양이에게 사드렸는데 고냥님들이 좋아하고, 냥님들이 좋아하는 걸 보고 꼬까맘님도 꼬까에게 사주시고~^^ 그걸 또 꼬까도 좋아하는 걸 보고 우리도 두 냥이에게 사디렸었지용~ ^^ 우리집 두 냥이들도 역시 좋아하십니다. 이 스크래처를 들이고 나서 .. 2012. 9. 26.
배고파도 위험해도 바깥세상이 그리워 중성화 수술 받고 조금씩 조용해져간 노랑이 입니다. 이름은.. 비싼 "골~드"^^ 서로 바쁘고 시간 맞추기도 쉽지는 않으니 캣맘님을 매일 만날 수는 없고.. 며칠 후에 할머님댁에서 만나기로 하고 가보니 골드가 창턱에 저리 올라앉아 저를 맞이 하더군요. 이쁘죠?^^ 중성화수술을 받고 2~3일.. 2012. 6. 21.
이 아이들을 내다 버리고 어떻게 살고 계시는가요? 엊그제 포스팅했던 그 노랑이가 보호관리되고 있는 그 집엔 이 강쥐 세 마리가 있습니다. 이 세 아이 모두 버려졌던 아이들이랍니다. 버려진 아이들을 이 집의 작은 할머니께서 한 아이 한 아이 집으로 안고 들어오셨대요. 할머니라고 부르기엔 아직 좀 일러 보이십니다.(60 초반) 이곳 캣.. 2012. 6. 11.
너무 인간친화적이어서 불행한 고양이 며칠전 포스팅에 이어지는 이야깁니다. 이 아이는 원래 집고양이였다고 해요. 아기고양이 때부터 사람과 함께 집안에서 살았는데, 다 자란 후에 집밖으로 버려졌다는 얘기를 이곳 캣맘님한테 들었습니다. 아기때부터 키우던 아이를 어떻게 이렇게 버릴 수가 있을까요. 어떻게 그런 마음.. 2012. 6. 8.
강쥐동생이 생긴 고양이형제의 반응 우리집 큰딸래미가 귀여운 강쥐 한마리를 사왔어요.^^ 째깍째깍째깍째깍 소리를 내며 걸어갑니다. 야악간 시끄럽게 걸어가요~^^ 가다가 자주 넘어집니다. 일부러~^^ 몇 걸음 걸어가다가 금세 옆으로 픽, 아니 발라당? 쓰러지고는 반바퀴 정도 구르고 일어나셔서 다시 째깍거리며 걸.. 2012. 2. 1.
사랑스런 미모로 만들어주는 예쁜 코 하트가 새 가족을 만나던 날, 함께 나왔던 꼬까예요. 까미꼬까맘님이 절 보여주신다고 수고스럽게도 같이 데리고 나오셨습니다. 이렇게 예쁘게 마음 쓰시는 까미맘님 정말 얼마나 고맙고 이쁜지..^^ 집안에만 있다가 밖에 나오니 여기저기 쳐다볼 데가 너무 많아요. ㅎㅎ 그런데 .. 2012. 1. 17.
데면데면형제의 효도샷, 엄마는 이렇게 착각하며 산다 고양이털을 감수하면서 살지만, 그러면서도 완전히 포기가 안되어서^^ 고냥이녀석들을 되도록이면 거실에만 있게 할려고 하기도 해요. 방에 들어가면 침대에 올라가는 건 당연.. 아니, 침대에 올라가고 싶어서 문열어달라고 방문 앞에서 보챌 때가 많지요. 털 묻은 침구들을 열심.. 2012. 1. 11.
우리 달콤이도 지켜보고 있다 엄마! 내가 다~ 보고 있다!! 모..모.. 몰? 몰 다아~ 보고 있는데? 아니.. 그냥 모.. 엄마가 또 어디로... 사라질건가.. 하고.. 금세 또 가지는 않는다 달콤아~^^ 좋아?^^* 좋은거지? 우리 달콤이~^^* 사람말을 못 알아듣거나 어쩌거나 그냥 늘 말을 합니다. 사랑을 담뿍 담은 마음으로 쓰담쓰.. 2012.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