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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고양이8

미안하다, 고맙다.. 아망이네 티스토리 블로그 가는 길 ☞ http://happy-q.tistory.com/entry/크림이-사람의-몰인정에-희생되고-만-걸까 아망이네 티스토리 블로그 즐겨찾기 해주세요~ 2014. 8. 6.
겨울 문턱에서 만난 왕년의 매력냥이, 반갑구나 경주에 내려와 맨 처음 본 아이이고, 젤 많이 보게 되었던 아이에요. 내가 사는 집 가까운 곳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자주 보게 되었었고, 그래서 경주 고양이로 이 블로그에 많이 등장했던 어미고양이지요. 재작년 봄인가부터 봤던 것 같은데 내가 경주와 서울을 오가며 살아서 오랫동안 .. 2013. 12. 4.
거기 그러고 있으니 가을 분위기 나네 경주 황성공원에도 가을이 물듭니다. 이 사진도 찍은 지가 일주일은 된 것 같으니 지금은 더 가을물이 곱겠지요. 그 넓이가 방대한 경주 황성공원은 저쪽편으로 매우 넓은 솔나무숲이 사철 푸른 빛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가을이라고 단풍드는 나무들도 많아서 공원에 가을빛을 곱게 드리.. 2012. 10. 26.
늘 따라다니던 사랑, 혼자가 된 까닭은 이 아이가 누구냐면, 성묘가 된 후에도 어미고양이를 떠나지 않고 계속 어미 곁에 사는 건 물론이고, 어미고양이를 매우 졸졸 따라다니는 모습을 보여주던.. 이 블로그에 많이 출연했던 그 아이예요. 경주에서 지내며 제일 많이 보게 되는 아이지요. 내가 밥을 놓아두는 곳에도 자주 오고... 2012. 6. 25.
쫓아다니는 사랑 오른쪽에 있는 고양이의 정체가 늘 궁금합니다. 왼쪽의 어미고양이 첫 출산 자식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성묘가 되어서까지도 독립하지 않고 계속 같이 지내는 것도 흔치 않은 일이고, 여러날 동안 보니 왼쪽의 어미냥이를 곧잘 따라다니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띄더군요. 1월달의 포스팅.. 2012. 2. 27.
줄맞춰 앉아 기다려요, 아기고양이들의 첫봄 따스한 햇볕이 드는 시간이에요. 아기고양이들이 하나 둘 밖으로~ 저 안은 혹한은 피할 수 있겠지만 따뜻할 리는 없을테니 이 길고양이들의 추위를 잠시라도 녹여주시는 따뜻한 햇볕은 참으로 고맙기 이를 데 없습니다. 추운 길고양이들 대신해서 제가 햇볕을 향하여 꾸벅꾸벅 절.. 2012. 2. 24.
혼자 남은 아기고양이.. 흩어져버린 행복.. 지붕 고양이가족에게 변고가 생겼습니다. 요 며칠 제 마음이 허둥허둥거려지고 슬프기까지 하네요.. 하루 온종일 지켜볼 수 없는 일이니 언제 어떻게 된 일인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3~4일 전부터였나.. 그 지붕 위의 분위기가 달랐지요. 전처럼 아기고양이들이 지붕에 나와 노는 걸 볼 수가 없었는.. 2011. 6. 17.
고양이 가족의 조회시간 애기들아~ 이리들 나와~ 역시 이 사진도 어미냥이가 실제보다 엄청 크게 보입니다. 실제로는 아주 조그마해서, 얼핏 잘못 보면 새끼인 턱시도냥인줄 알 때가 있을 정도거든요. 저 조그만 것이 어미가 되어 새끼들을 보살피며 사는 게 정말 안쓰러운 맘이 듭니다. 근데 사진마다 아주 크게 보이네요. 두 .. 2011.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