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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망이와 달콤이264

이것도 꾹꾹이인가? 아망이의 수상한 꾹꾹이 이웃님들 고양이는 꾹꾹이를 어떻게 하나요? 우리 아망이는 어려서부터 꾹꾹이를 많이 하는 편이 아니었어요. 하긴 고양이녀석들이 꾹꾹이를 잘해주는 녀석이 얼마나 될까요? 고양이 꾹꾹이 비싸지 않나요?ㅋ 달콤이의 꾹꾹이는 내가 컴터를 하고 있을 때 내 무릎 위로 올라와앉은 상태에서 제 손이 .. 2011. 1. 22.
두 녀석의 완전 다른 캣타워 취향 캣타워가 처음 생겼던 날, 아망이는 이 정도는 반응을 보였었지요. 달콤이, 엉아가 앉은 자리를 뺏으러 갑니다. 엉아 너 비켜봐~ 엉아를 기어이 쫓아내고서 한숨 푹 자고 일어나는 사이.. 달콤이한테 쫓겨내려간 (그건 엄마 생각이고,) 아망이는 별로 생각이 없는 캣타워에서 달콤이가 귀찮게 하자 아무.. 2011. 1. 20.
밥도 맘대로 못 먹는 드러분 세상~ 왜요~ 왜요~ 왜에~~ 띵동~~ 달콤아! 엄마두 울애기 밥 많이 멕이구 싶다~ 2011. 1. 17.
저의 병이 전염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병이 들 줄은 몰랐습니다. 깊은 병이 드는 줄도 모르고 그냥 희희덕거리며 살았어요. 저의 병 얘기를 할려면 우리 아망이 얘기부터 해야겠지요. 제 병은 아망이녀석에게서 유발되었으니까요. 아망이는 제가 몇번이나 얘기했듯이 우리집 명품고양이입니다. 길출신 똥고냥이 치고 외모가 .. 2011. 1. 15.
우리집 꼴통냥이가 소파 밑에서 6시간 동안 못 나와요~ 알람 소리에 잠을 깨고 거실로 나오니 웬일로 아망이만 방문 앞에 오두마니 앉아 내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른 때같으면 달콤이가 더 안방 문에 바짝 붙어 앉아 에영~ 에영~ 못견디게 울어대는데 말이지요. 아직 잠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눈을 억지로 뜨며 녀석들 밥그릇 앞에 가서 앉아 밥을.. 2011. 1. 13.
창밖의 추운 길고양이 울음소리 들으며... 안녕하세요~ 우리 엄니가 맨날 명품냥이라고 자랑하는 아망이에요. 엄니가 새해 인사 드리라고 등장 시켰답니다. 여러분~ 행복한 새해 되세요~~ 달콤이 발톱 다 깎았으면 이리 와서 새해 인사 해~ 오야~~ 우리 달콤이 아주 이~쁘게 해봐~ 요로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달콤이 절 예쁘게 잘하지요.. 2010. 12. 31.
밥을 기다리는 나의 사랑 두 덩어리 고운 자태 빈 그릇 앞에서 두 녀석.. 밥 나와라 뚝딱~ 이렇게 밥그릇 앞에 앉아있으면 밥이 나오는 거지? ㅋㅋ 내겐 숨 넘어가게 이쁜 두 녀석의 자태..^^ 나를 팔불출로 만드는~ ^ㅋ^ 내 사랑 두 덩어리~ 나를 자주 홍홍홍~ ㅍㅎㅎ~ 까르륵~ 웃게 만드는 참 이쁜 존재들~ ㅋㅋ 오늘 아침, 막둥이 밥 차려 주고 있을 때.. 2010. 12. 28.
달콤이가 누나에게 바친 거룩한 성탄 선물 꼴통 달콤녀석, 즈 큰누나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했어요. 달콤이가 은근 즈 큰누나를 젤 좋아하는 것 같은데, 아니 이런 선물을 하다니.... 아망이는 지가 좋아하는 엄마에게 그 어떤 선물도 안하지요. 꼴통녀석이 즈 큰누나에게 어떤 선물을 했을까요? 성탄 휴일 낮, 외출하려고 현관으로 나간 큰아이.. 2010. 12. 27.
배 배 배 배 배 배 배~ 휙~휙~ 메리 크리스마스!! 아망이는 올해로 네 번째 크리스마스, 달콤이는 두 번째 크리스마스 입니다. 위의 아망이 모습은 첫번째 크리스마스 때 모습이에요. 생후 6개월 정도일 겁니다. 올해도 트리를 세웠는데, 두 녀석이 트리의 장식물을 잡아떼서 축구하고 돌아다닙니다. 그 모습도 참 귀엽고 이쁘지요. 아침에 일어나 나와.. 2010. 12. 24.
캣타워에 관심없는 아망이, 실망이야~ 아망이 이 모습은 예쁘죠?^^ 이 팔불출을 용서하세요~ㅋ 근데 고양이 집사들은 거의 모두 팔불출일 겁니다. ㅎㅎ 캣타워를 너무 늦게 사준 건 알아요. 그치만 이렇게 관심 없을 줄은 몰랐네요. 캣타워를 집에 들인지 하루 이틀은 저 정도는 들어가더라구요. 단, 캣타워를 컴퓨터 가까이 끌어다 놓고, 내.. 2010. 12. 22.
캣타워를 난생 처음 구경하는 우리집 촌떼기들 두 녀석이 모두 어른 고양이가 된 지금, 다 늦게 캣타워를 사주었다. 아기고양이 시절부터 캣타워가 있었으면 발발거리며 오르락내리락 얼마나 잘 타고 놀았으랴.. 그런 캣타워 구경 한번 못한 채 두 녀석은 어른고양이가 되었다. 안됐다. D샵에서 골라 주문한 캣타워가 생각보다 일찍 15일날 도착 했다.. 2010. 12. 18.
이사하는 날, 달콤이는 푸짐한 방뎅이를~ 이사하던 날 얘기니 한달 전 얘기네요.^^ 두 녀석들을 이사 도우미들이 들이닥치자마자 이동장에 넣어서, 창문이란 창문은 몽땅 열어제친 상태니 가장 아늑한 곳 화장실에 일단 피신시켰습니다. 갑자기 달라진 상황에 불안한 녀석들, 계속 울어댑니다. 그러다가 화장실도 열어야 할 즈음 두 녀석을 큰.. 2010. 12. 1.
내 사랑, 명품 두 덩어리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를 하면서 바뀌는 환경이 내겐 조금 더 편리해져서 좋은데, 우리집 고양이녀석들이 신경이 많이 쓰였지요. 바뀌는 환경으로 인한 두 녀석들의 스트레스, 거기다 우리집 녀석들은 고양이화장실을 쓰지 않고 사람화장실을 쓰기 때문에, 바뀌는 화장실에서 녀석들이 새로 용변 자.. 2010. 11. 4.
엄마를 죽이는 달콤이의 뇌살귀염포즈 달콤이 이 짜슥, 이 모습은 뭥미~~ 이렇게 안해도, 아니, 내게서 휴일 아침의 달콤한 늦잠을 빼앗곤 해도, 무릎이 약해진 이 나이에 쪼글시고 앉아 지녀석이 오줌 싸부친 발매트를 수없이 빨게 해도, 내가 이뻐라 하는 식물을 아깝게 다 뜯어서 속 아프게 해도... 기타등등등~~ 아무리 이러저러해도.. 달.. 2010. 10. 26.
사색을 부르는 가을 햇살? 따사로운 가을 햇살 한 장 깔고 앉아 멍때리는 우리 달콤이. ㅋㅋㅋ~ 달콤이 자니? ㅎㅎㅎ 이 따스한 가을 햇살은 달콤이의 낮잠을 부르는 달콤한 햇살이에요~^^* 2010.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