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이 이 짜슥,
이 모습은 뭥미~~
이렇게 안해도,
아니, 내게서 휴일 아침의 달콤한 늦잠을 빼앗곤 해도,
무릎이 약해진 이 나이에 쪼글시고 앉아
지녀석이 오줌 싸부친 발매트를 수없이 빨게 해도,
내가 이뻐라 하는 식물을 아깝게 다 뜯어서 속 아프게 해도...
기타등등등~~
아무리 이러저러해도..
달콤이 이 녀석, 너무 이쁘고 귀여워 죽겠는데....
이런 귀염포즈~~
달콤이 엄마를 완전 뇌살시키는... ㅋㅎㅎ
이래 안해도
충분히
넘치게 귀여운데..
이녀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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