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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268

아망이의 철없는 발매트사랑.. 철 들 필요 없다..^^ 어제 오후, 저도 투표를 했습니다. 내게 스트레스나 주시는 넌덜머리 나는 이 정권에 힘을 실어줄 수는 없습니다. 투표를 한 뒤 시장을 한 리어카 빵빵하게 봐서 배달 시킨 후에 여기저기 들러서 들어왔더니 현관문 앞에 벌써 배달물이 놓여있어요. 집으로 들어와 시장 본 물건들을 정리하고 있으려니 .. 2011. 10. 27.
아망이가 화장실 앞에서 이양~ 부르는 의미는? 아망이가 고양이화장실을 쓰지 않고, 사람화장실에서 요래 배수구에 용변을 본다는 건, 전부터 오셨던 분들은 알고 계시는 일이지요? 아망이가 용변을 볼 때마다 사진기를 들이대지 않으니(별로 그럴 마음도 없고~^^) 전에 한번 찍었던 사진을 자료사진으로 올립니다. 이사한 집에서는 위.. 2011. 10. 26.
침대에서 귀여운 그대 그 자세는? 침대를 매우 좋아하는 우리 달콤이.. 지난 여름 동안 대체로 침대에서 많이 뒹굴었었지요. 덕분에 집사는 털 제거하느라.. 흑흑~^^ 그런데 이건.. 침대에서 헤엄이라도 치는 것이냐~ 너무 귀여운 그대~ ㅎㅎ 조 짧둥한 꼬리까지~ ^ㅋ^ 이건 아망이한테서는 볼 수 없는 자세.. 어렸을 때 자주 했었는데 다 .. 2011. 10. 25.
달콤이의 귀여운 질투 달콤이는 요래 자고 있고.. 아망이는 요래 오두마니 앉아있는 게 예뻐서.. 아망아! 울애기 아이 이뻐~~~ 아망이 예뻐하는 소리가 저쪽에서 주무시고 계시는 달코미 귀를 자극 했겠지요. 평상시 방이나 소파 밑 등에 들어가 있을 때, 달콤아~ 달콤이 어딨어~ 달콤이 이리 와~ 불러도 들은 척도 안하는데, .. 2011. 10. 22.
밥 기다리는 고양이형제의 언제나 예쁜 품위 아망아! 고러고 앉아 있으면 밥이 나와?ㅎㅎ 당근 나오지~ ㅎㅎ 저러고 앉아있는데 밥을 안주랴..^^ 가끔은 혼자 따로 기다릴 때도 있고.. 엉아야! 니는 배 안고프나? 둘이 같이 앉아 기다릴 때도 있고.. 달콤이가 오른쪽으로 한걸음 좀더 가서 밥그릇 앞에 딱 앉았으면 아망이가 그 옆으로 나란히 앉았을.. 2011. 10. 21.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10월의 참 좋은 날들입니다. 서늘한 공기 속으로 따사로운 햇볕이 퍼지면 마음이 괜스레 둥실둥실 떠오르는 듯 해요. 아망아! 엄마 아아~기 갔다 올게? 달콤이랑 잘 놀구 있어? 달콤이 엉아랑 잘 놀구 있어? 엄마 아아~기 갔다 올게~? 춥지도 덥지도 않은 참 좋은 가을날 휴일, 막둥이가 많은 시간을 보내.. 2011. 10. 20.
그대 등돌린 모습까지도 사랑스러운 이 마음.. 달콤한 우리 달콤이..^^ 이 사진도 웬지 나에겐 설탕 살짝 뿌린 분위기가... ^ㅋ^* 뭐.. 그냥 내놓고 팔불출 할랍니당~ ㅎㅎ 이 모습도 저는 귀여워 죽습니다. 남들이 보면 이런 모습이 뭐그리 귀여워 죽는다고 호들갑일까 그러시겠지만, 그러시는 분들도 키워보시면 알게 되지요.. 이 녀석들 하는 짓마다 .. 2011. 10. 19.
노란 골뱅이가 몸을 지질 땐 하얀 쫄바지 입고~ 오늘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다고 하지요? 어제도 많이 쌀쌀했습니다. 조금 두꺼운 겉옷을 걸쳐 입고 앉아있어도 실내가 냉하니 춥더군요. 환기를 위해 창문을 오래 열어놓고 있어서 그렇기도 했지만.. 이렇게 쌀쌀해지면 고냥이녀석들 유난히 따뜻하고 포근한 곳을 밝히지요. 그래도 아직 보일러를 .. 2011. 10. 18.
건너마을 최진사댁 옆집 고양이^^ 이 어미냥이, 아저씨에게 가까이 가는 걸 보니.. 어미냥이 가족을 돌보시는 분이 계신 듯? 이렇게 가까이도 가고? 오~ 친밀한 사이~^^ 얘길 잠깐 들으니 집에서 키우는 아이는 아니고 밖에 사는 아이들에게 밥을 챙겨주시는 모양이었습니다. 길고양이를 챙기시는 분은 참 반갑기 그지 없지요. 가여운 길.. 2011. 10. 17.
한 침대를 써도 싸운 부부처럼... 역시 또 햇빛을 찾아 누운 달콤이.. 달콤이의 지정석~ 일명 달콤이 햇빛석~ㅋ 달콤이를 따스하게 감싸 안은 햇살이 곱습니다. 아망이는 어딨노~ ㅎㅎ 아망이는 어릴 때부터도 이불 속을 좋아하고.. 달콤이는 이불 속에 들어가는 일이 없습니다. 둘이 여러가지로 달라... 다른 건 뭐 그렇다 해도.. 둘이 이.. 2011. 10. 15.
울애기 건드리지 마요! 앗!! 아긍~ 예쁘구낭~^^* 엄마.. 무처워... 왜 왜 왜 가까이 오고 그래여! 우왕~ 그럼 나 울꼬양~ 아.. 녜.. 그냥.. 애기가 이뻐서.. 사진만 좀.. 봤죠? 울엄마예여!! 내 애기예요~ 울애기가 쫌.. 이쁘긴 하죠? 응? 아기고양이가 몇 마리? 아고~ 다들 한 인물들 하심미~~ 넵!! 그럼요~ 애기들 잘 키우셔요~~^^ 아, 녜~.. 2011. 10. 14.
따사로운 가을볕에 유혹당하는 사랑스러움 한 귀여움~^^ 또 한 귀여움~^^ 내 반복되는 일상에서 늘 마주치는 사랑스러움~^^ 매일매일.. 무엇으로든.. 내 얼굴에 미소를 그려주는.. 이 사랑스런 녀석들..^^ 귀염돋는 달콤이의 기도 자세 ^&^ 이렇게 늘.. 뚝뚝 떨어져 눕고 둘이 따로따로 각자 노는 녀석들.. 그런 두 녀석을 화사한 가을볕이 이렇게 한곳.. 2011. 10. 13.
데면데면 고양이형제가 엄마를 감동시키는 방법 우리집 두 머스매들, 최대한 떨어져서 누워 주무십니다. 저걸 깔아 놓으니 두 녀석이 한 소파에 올라 있는 겁니다. 어제는 저 이불을 털고 테이프질 해서 접어놓고 종일 안 깔았더니 한 녀석도 소파에 안 올라가더군요. 두 녀석이 형제로 같이 산지 2년 반쯤 되었지만, 형제가 되었던 초반, 달콤이가 아.. 2011. 10. 12.
침울한 달콤이, 위로가 필요했나.. 달콤이가 웬일로 여길 들어가 있는지? 여긴 캣타워를 처음 사서 들여놓을 당시 두어번 들어갔었나.. 그러고는 거의 들어가지 않는 곳인데, 며칠 전에 웬일로 들어가 있더군요.. 여기서 잠도 한숨 자고, 잠을 깨고도 얼마 동안을 여기 이러고 있어서 우리들은 모두 웬일이야? 웬일이야? 식구들마다 모두 .. 2011. 10. 11.
싸움질도 귀여워요, 고양이 집사의 콩깍지 아니 이눔시퀴들이 한동안 싸우는 일도 없이 그저 데면데면하기만 하시더니 요 2~3일 사이 엉겨붙어 싸움질이네요.. 그런데 이런 싸움질조차 쳐다보고 있으면 귀엽기만 합니다. 완전 콩깍지지요.. ㅎㅎ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손가락모양의 숫자를 콕~ 눌러주시면 제가 힘이 난답니다.^.. 2011.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