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Love Cats

건너마을 최진사댁 옆집 고양이^^

by 해피로즈♧ 2011. 10. 17.

 

 

 

 

 

 

 

 

 

 

 

 

 

 

 

 

 

 

 

 

 

 

 

 

 

이 어미냥이,

아저씨에게 가까이 가는 걸 보니..

 

 

 

 

 

 

 

어미냥이 가족을 돌보시는 분이 계신 듯?

 

 

 

 

 

 

 

이렇게 가까이도 가고?

 

 

 

 

 

 

오~ 친밀한 사이~^^

 

 

 

 

 

 

 

얘길 잠깐 들으니

집에서 키우는 아이는 아니고

밖에 사는 아이들에게 밥을 챙겨주시는 모양이었습니다.

 

 

 

 

 

 

 

 

 

 

길고양이를 챙기시는 분은 참 반갑기 그지 없지요.

 

가여운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챙겨주시는 분들은

제겐 무조건 "좋은 사람들"입니다.^^

 

 

 

 

 

 

 

 

 

넌 낯가림도 없네? ㅎㅎ

 

 

 

 

 

 

 

 

너 밖에 사는 애치고 옷이  무지 깨끗한데

근데 가까이 보니 세수는 안한 거니?

 

 

 

 

 

 

 

 

너 한 미모하는 걸 보니 동네 남자냥이들깨나 따라다녔겠구나? ㅋㅋㅋ

 

 

 

 

 

 

 

 

 

ㅋㅋ

 

 

 

 

 

 

 

 

네~

지는 그런 행복한 피곤은 통 모르고 살았슈~

따라댕기는 남자가 하나두 없어가~ ㅎㅎㅎ

 

 

 

 

 

 

 

 

 

니들이 열심히 목간 해두 눈꼽은 잘 못 떼더라구용~

 

 

 

 

 

 

 

 

 

 

 

밖에 사는 길고양이지만,

좋은 분을 만나 따뜻한 마음을 받으며 사는 고양이네요..

제 마음이 훈훈해졌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손가락모양의 숫자를 콕~ 눌러주시면 제가 힘이 난답니다.^^

그리고 나아가서는 길 위의 고양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로그인없이도 가능하지요~^^* 

손가락버튼 누르고 가시는 님들 오늘도 많이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