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망군,
무슨 근심이라도 있는 게냐~
뭐야.. 머리 아픈 게냐~
고양이도 두통이 있나?^^
무슨 고민이 있음 엄마한테 말해보거라~
으이?
엄마가 속시원히
다아~ 해결해주꾸마 아가~
어무이,
한숨 자그로 불이나 쫌 꺼주시소!
불이 너무 눈이 부시요!!
아망이 엄마,
찍~~~
쿨럭;
아이긍~
울애기 손도 이뿌기도 하징~
엄마랑 손 잡고 잘까?
알았다,
고마 혼자 잘 자라 짜식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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