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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Cats768

아망이 요로결석 아망이는 오늘까지도 계속 혈뇨를 눠서 병원에 전화했더니, 그동안 우리 아망이를 계속 담당해왔던 女수의사는 휴무라고 했다. 혈뇨를 3일째 눈다고 했더니 요로결석이라고~ 상태를 물어보더니 그래도 양호한 편이라고 해서 겨우 맘이 좀 놓인다. 혈뇨,빈뇨 외에는 다른 때하고 거의 똑같으니까.. 다.. 2009. 4. 7.
우리 아망이 아프면 안돼~~ -.- 아망이가 며칠 전 갑자기.. 글쎄 갑자기였을까? 아님 하루 이틀 전 쯤부터 약간 그러기 시작했을까.. 아침에 소변을 보고나면 (주로 막내가 씻고 있을 때, 문열어달라고 보챌 때가 많고, 그래서 막내가 씻고 있는 욕실로 그냥 들여보내서 용변을 보게 하는데, 용변을 보자마자 막내가 얼른 .. 2009. 4. 6.
아망이 아침잠 아침 일찍, 내가 알람 맞춘 시간이 되기 한 4~50분전쯤에 보채는 듯한 소리로 나를 깨워서, 용변을 보고 싶은 모양이구나~ 하며 일어나기 어려운 시간임에도 할 수 없이 억지로 몸을 일으켜 일어나 화장실까지 같이 가주면, 어떤 땐 금세 용변을 보기도 하지만, 어떤 땐 화장실에 들어갔다가도 다시 나와.. 2009. 3. 19.
잠탱 아망군~ 요즘은 컴퓨터가 막둥이 방에 있어서, 막둥 방에서 컴터를 하고 있으면 아망이가 베란다에도 나갔다가 거실도 돌아다니다가 내가 있는 방으로 들어온다. 날파리 한마리가 날아다니더니 이불 위로, 아망이 바로 앞으로 내려앉은 건지 명이 다하여 떨어진 건지.. 날파리의 움직임에 시선이 꽂혀있다. 그.. 2009. 3. 19.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녀석.. 막내의 책상 밑에서 저 모습으로 잠들어 있다가 우리가 사진기를 들이대는 기척에 잠들었던 눈만 뜬 상태~ 2009. 1. 17.
요즘 아망이는.. 2008. 12. 21.
아망이, 이사 온 집 접수하기 이사를 하며 나는 몹시 힘들고, 불행했고, 아망이는 바뀌는 환경에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이다. 내가 이사를 원래 하기로 한 날에서 5일 일찍 하게 되었었는데, 그건 아망이 때문이었다. 이사하기로 한 날이 평일이라 우리 작은애가 학교에 가고 나 혼자서 아망이까지 챙기며 이사하기가 어려워 이사 들.. 2008. 12. 11.
도대체... 왜 행복한 걸까... 우리 아그가 우리집에 온지 지난 9월 2일날로 1년이 되었다. 1년이 금세 지났다. 그새 정은 무지무지무지~~~~ 들어서 우리집 막둥이같은 마음이다. 이제는, 동물을 키우지 않는 사람들이 들으면 거부반응이 일어날 수도 있는 말이지만 가끔씩은 "우리 막내아들~~~~" 하고 부를 때도 있다. 전에 아망이를 키.. 2008. 9. 6.
여름 나기가.... 우리 집은 지대가 조금 높은 곳이어서 대체로 시원하다. 베란다쪽으로 앞에 작은 산이 있어서 더 그럴 것이다 에어컨 없이도 선풍기도 안틀고 여름을 잘 나는데, 더운 날이 몇 날 있다. 올여름에 더웠던 날은, 6일 오후부터 대략 일주일 정도였다. 우리 아망이가 활동량이 더 없어지고 많은 시간 늘어져.. 2008. 8. 19.
그대는 무엇이길래.. 도대체 네가 무엇이길래.. 너를 안고 있으면 이렇게 행복한 것이냐..... 사랑한다 사랑한다.......... 2008. 8. 4.
귀여워 귀여워~~~~♬ 택배 상자에서 물건을 빼자마자 얼른 쏙~~ 좁을텐데도 저러고 들어가 잔다..... 아망아~~ 품우있게 좀 자라~~~~~~~ 2008. 8. 4.
쌀쌀하지만 이런 모습도.. 도도하고 쌀쌀맞은 습성으로 인해 우리들을 늘 갈증나게 하는^^* 아망이녀석이 나를 따라다니기도 잘한다. 주방으로 가면 따라와서 아주 가늘고 예쁜 소리를 내며 내 다리에 제 몸이나 꼬리를 붙이고 서 있(어주)기도 하고 아님 설겆이 하고 서 있을 때 내 발에 제 몸을 붙이고 앉아있기도 하고 뒷베란.. 2008. 7. 21.
나의 사랑 나의 아망이 이제 다 큰 듯한 우리 아망이 사랑사랑사랑하는 우리 아망이~~~ 너무너무너무~ 예쁜 맘이 드는 우리 아망이~~ 품에 안으면 마음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정말이지 무지 행복한 마음이 되어진다. 이 녀석이 안기는 걸 싫어하거나 말거나 우리는 수시로 안고, 욘석은 안겨서 몇 초 동안은 가만 있어주는.. 2008. 7. 4.
내 사랑아~~ 유연성의 대가~~ 앙증~~~~ " 그만 찍어여~~" 아이그 참 이쁘기도 하지~~~ 수시로 손 닦고.. 거저거저~ 열심히.... 그루밍 합니다.. 이렇게 누워도 이뿌고~~ 주님과 함께~ 아음~ 쪼께 심심한 거 같어~~ 몸 비틀어지게 심심하니? 심심하면 또 손이나 닦고~~ 경주에 내려와 있다가 서울 올라갔을 때, 현관에서 신발.. 2008. 2. 19.
잠탱이 아망이~~ 제 주님 다리위에서 놀다가 잠들었다. 여기도 자주 올라가 잠자는 곳. 큰애가 제 옷을 덮어주었다. 비닐봉지에 들어가 놀다가 비닐봉지 손잡이에 머리가 들어간 채 잠이 들었다. 자다보면 이런 포즈도 나온다. 이런 모습으로 잘 때마다 웃음이 난다. 숨은 쉬느냐~~ 아망아~ 각각 다른 날 찍은 사진이다. .. 2008.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