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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Cats

노란 햇살이 비춰주는 밥상에 모처럼 모인 고양이가족

by 해피로즈♧ 2013. 2. 3.

 

 

 

 

 

노란 햇살이 이곳 고양이 나라에 축복처럼 예쁘게 반짝입니다.

 

애기야, 안녕?

 

 

 

 

 

아기고양이가 많이 자랐어요.

 

 

 

 

 

 

세 식구가 모처럼 함께 모여 식사하고 있네요.


이렇게 세 냥이가 같이 모여 있는 모습은 처음 봅니다.


한가족이 이렇게 모여 있는 모습, 참 예쁘군요.

 

 

 

 

 

 

오른쪽 노랑이는 아기고양이의 어미가 확실하고,

가운데 검은 머리는

아기고양이와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을 여러번 보고서

내 맘대로 부자지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지요.^^

 

 

 

 

 

 

 

애기야~

이리좀 와봐~

 

 

 

 

 

 

 

 

 


 

 

 


 

 

 

 

 


 

 

 

 

 

 

 

 

 

 

 

 

 

 

 

 

 

 

ㅋㅋㅋ

 

 

 

 

 

  

오홋~

 

 

아기고양이가 이만큼까지 가까이 온 거 처음이에요.

뒤에 즈 엄마 아빠가 있다고 용기가 났을까요?

 

내가 비닐을 뿌시럭거리니 맛난 먹이가 있는 줄 알고 가까이 왔지만,

즈 엄마 아빠가 없이 지 혼자 있을 땐 비닐 소리에 강한 반응을 보이면서도 가까이 오지는 않았지요.

 

그러나 즈 엄마 아빠가 뒤에 있다고 가까이 온 것도

이것 한번 뿐이었습니다.

 

 

 


 

 

 

 

그래도 무서워하니 저만치로 맛난 것을 던져 줘요.^^

 

 

요즘 요 크림 아기고양이에게 빠져 있습니다.^^

 

고거참 진짜 이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