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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고 있는 거, 너 그거 사랑이지?

by 해피로즈♧ 2011. 7. 15.

 

 

 

 

 

 

 

 

 

 

 

 

 

 

 

 

 

 

 

 

 

 

 

블질을 한참 하다가 어떤 시선이 느껴져서 그곳을 쳐다보니,

우리 아망이가 저러고 쳐다보고 있어요..

나와 눈을 마주치고서도 한참을 요래 챠다봐주시는군요.. ㅎㅎ

 

 

 

 

아잉~

우리 아망이 엄마 사랑한다구? 홍홍~

엄마 많이 사랑해?

 

 

 

 

 

 

 

 

 

아니라는군요...

말이 끝나자마자 외면 하십니다. 흑흑~

 

 

 

 

 

 

아녜요, 아망이는 엄마를 사랑합니다.ㅎㅎ

엄마가 블질 하느라 의자에 앉아있으면

저두 캣타워에 올라앉아 조래 쳐다보기도 하고 쿨쿨 자기도 하고 그러다가

엄마가 의자에서 일어서기만 하면 얼른 뛰어내려옵니다.

그리고서 졸졸 따라다니거나

주방 앞에 서서 일하면 엄마 다리에 부비부비,

그리고 제 꼬리를 엄마 발에 딱 붙이고 앉아계시곤 하지요.

 

우리 아망이는 엄마를 많이 사랑합니다.ㅎㅎ

 

 

 

 

 

 

 

 

 

 

엄마, 나두....

 

 

 

 

 

 

 

 

엄마 나두 사랑해 나두~~

 

 

 

 

 

 

 

 

엄마 알잖아!!

 

 

 

 

 

 

 

 

나두..

엄마 사랑.. 한다규...

z  z  z ...

 

 

 

 

 

 

ㅋㅋㅋㅋ~

 

 

 

 

 

 

오늘도 비가 많이 내리는군요..

이 장맛비가 내일 끝난다구요?

축축한 주말 입니다.

 

가벼운 웃음들로 채워지는 편안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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