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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Cats

우리 이렇게 사랑하게 해주세요~~ ?

by 해피로즈♧ 2009. 12. 18.

 

 

끼야악~~

니들 웬일이니, 웬일이니~~~

엄마를 감동시키기로 약속했뉘?

 

욜분~ 어때요?

너무 다정하죠?

 

뭐야 니들~ 

왜 화장실 앞에서 다정한 거야?

 

 

 

 아망이 : 엄마, 난 사실은 쉬할라구 차례 기다리고 있는데~

 

그럼 달콤이는?

달콤이도 사이좋게 엉아랑 같이 기다려주는 거야?

 

 

 

 

 

 

흐음...

그럴 리가~~~

 

 

1초 후에 바뀌는 상황~~~~ 

 

 

 

 

 

또, 또, 또~~~~~~

달콤이 너 엉아한테 또 그러지!!

거기서 털 묻혀가매~~

 

 

 

 

 

왜 맨날 나만 혼내냐고요~~~~ 칫~~

 

 

 

엄마, 난 쉬해야는데~~

 그래,그래~ 우리 아망이 쉬할려는데 달콤녀석이~~

 

 

마미~~

왜 나만 미워해~~~ 히잉~~

짱나, 짱나~~

신발 뜯어놓을거얌~ 박박~~

 

 

아망 : 누나~~~멀었어?

     아망이, 쉬~~

누나야~ 빨랑 나와라~

 아망이 쉬한댄다~~                                                                 막둥 : 아망이 너는 왜 꼭 나랑 시간을 딱딱 맞춰서 그러니~

 

 

 

마미!

달콤이두 쉬할거야~~

 

니 쉬통에 얼른 쉬해 이눔아~~

 

 

칫, 안해, 안해~

 

 

화나는데 여기다 또 쉬할까부다...

 

달콤이 너, 궁둥짝 떨어져 나갈줄 알아~~

 

 

 

엉아 너, 쉬했냐?

여기 올라오지마!! 나 화 나~

 

 

 올라오기만 해봐!

 

 

올라오지마....

꾸벅 z 꾸벅..  z z ...

 

 

엉아.... 너..z z.. 올라..오지.......ㅁ ㅏ...z z z z z ~~~

 

 

^ㅎ^ ^ㅎ^

귀여운 우리 달콤이 좋은 꿈 꿔라~

 

 

 

아망아! 그렇다구 넌 그 납작한 델 들어갔어~~~

 

 

 

우리 이쁜 아망이, 이리 나와서 코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