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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Cats

날마다 중독되는 귀여움, 너의 사랑스러움

by 해피로즈♧ 2011. 3. 29.

 

 

 

 

 

 

 

 

 

 

 

 

 

 

 

지금 뭐하고 있는 거이냐~

 

 

ㅋㅋ 요러고 잠들어 있답니다.

방바닥에 코박고 잠들어있는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나지요.

 

우리 달콤이 옷이 이런 색이 아닌데,

엄마가 사진을 잘 못 찍어가~

사진 찍을 때 빛을 받는 각도에 따른 것 같습니다.

 

 

 

 

 

 

 

역시 얼굴 박고 잠든 모습~

 

 

 

이렇게 얼굴 묻고 자는 모습이 언제나 귀여워서 웃음짓다가..

사랑스러움에 참지 못하고서 자는 녀석을 들어올려 안곤 하지요.

 

고양이는 안으면 말랑말랑.. 몽실몽실한 그 촉감이 아주 지깁니다. ^ㅎ^ 

 

 

 

 

사랑스러워서 안기도 하지만,

말랑말랑~몽실몽실한 느낌이 참 좋아서 더 자꾸 안고 싶은 거 같아요.

 

고양이를 안으면 마음이 얼마나 행복해지는지...

고양이 안아보지 못한 님은 말을 마르~ ㅋㅋ

 

 

 

 

 

 

의자 위에서 요러고 자는 모습은 안 귀여운가요?

엄마 눈엔 앙증맞게 귀엽기도 합니다.

다 커서 이제 어른냥이가 된 녀석인데

여전히 앙증앙증 귀엽습니다.

 

잠귀도 무쟈게 밝아서 쿨쿨 자다가도 금세 잘 깨지요.

 

 

 

 

 

 

엄마는 또 자는 날 가지고 모하고 있나여~

 

 

 

너의 귀여움을 온세상에 소문내고 있잖뉘~

 

 

 

 

 

 

캣타워에 올라앉아 컴터하는 엄마를 내려다볼 때는 무지 넙더데~한 달콤이가

요런 모습은 또 엉아처럼 차도냥삘이 납니다. 

 

 

음~ 울애기 잘~ 생기써~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며,

고양이를 전혀 모르고 안키우고 살던 날들에 비하면 참으로 변한 것도 많은데..

녀석들의 털에 대하여 처음보다 지금은 많이 포기를 하고 사는 편인데도

그러면서도 또한 아직도 수시로 포기가 안되기도 하는고로..

방 한칸이라도 털을 안묻히고 싶어서(이제 나이도 묵고 힘이 딸리가~)

방문을 꼭 닫아 놓기도 하지요. 

그 방에 달콤이가 잘 뜯어놓는 식물을 피신시켜 놓고서..

 

그러면 고양이 두 녀석은 그 닫힌 방에 집착을 합니다.

그 방 문이 열리면 완전 빛의 속도로 돌진~~~~~~

그 모습에도 아주 웃음이 터집니다.

 

그 방문 앞에서 열어달라고 냥~냥 대며 울 때도 많고..

털 묻히기 싫어서 닫아놓다가도 하도 열어달라고 보채서,

에거~ 알았다 녀석아~

그냥 열어줄 때도 많습니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했듯이~^^

이쁘니 할 수 엄써...

 

그러면 들어가서..

털 묻히기 싫은 그곳에 떡하니 자리잡고 누워계시지요.

당근~ㅋ 

 

아고~ 털이고 뭐고.. 그려~ 요래 이쁜 걸 오뜨켜~

 

 

요래 이쁜 걸 어떡하냐긍~

 

 

 

 

 

손을 요래 한 모습도 이뿌공~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날마다 중독되는 귀여움..

사랑스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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