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태어나
길에서 한달은 살았을까?
어떻게 엄마를 떨어져 혼자 울고 있었던 건지..
우리 집으로 들어온 첫날,
호기심 가득~ 반짝반짝 빛나는 예~
가족의 일원이 되어 그저 편안하신 예~
자꾸 만지고 싶은..
사랑을 부르는 고물고물한 예
엄마의 사랑을 배로 잘못 받은 예~
하품을 이렇게 예쁘게 할 수 있는거니?
해맑 해맑 해맑은 예~
저 해맑음이 싸악 걷힌 예
위의 하품묘와 정말 동일 묘?
믿어지지 않는
블링블링 프리티한 예~
그리고..
동물을 산채로 가죽 벗기는
잔인한 모피옷을 분노하는 예~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아래 손가락모양 숫자를 콕~ 눌러주시면 제가 힘이 난답니다.^^
로그인없이도 가능하지요~^^*
손가락버튼 누르고 가시는 님들 오늘도 많이 행복하세요!!♥
'My Love Ca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가 블로그 하는 시간의 우리 고양이들 (0) | 2011.03.10 |
---|---|
밥을 기다리는 고양이의 예쁘고 품위있는 뒷태 (0) | 2011.03.09 |
새봄 창가에서 봄처녀를 기다리는 총각들 (0) | 2011.03.07 |
재활용 종결자, 고양이의 훌륭한 장난감 (0) | 2011.03.05 |
낮잠 종결자 -우리집에서 죽어가는 줄 알았다. (0) | 2011.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