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좀 찌뿌둥.. 꿉꿉하네...
목간을 혀야겄다...
목간도 부니기스런 모습~
우아한 몰입..
아름답고나~
하루에도 수없이 씻었싸면서,
어지간히 하그라,
그 이쁜 핑크꽃타올 상하겄어~
참 별격정을 다 하십시오, 오마니~
아, 발가락에 자꾸 때가 낀단 말야...
맨 끝으로 코까지 닦으면..
목간 끄읕~!!
깨까시 목간 했으니 자볼까~
저는 아침잠을 좀 자겠슴미다. 마덜~
아망아, 춥니?
쪼매 춥구만요~
그럼 담요 덮고~
어무이~
따슈해여~
하루에 몇 번씩 씻어대는
목욕의 종결자, 고양이..
달콤이도 캣타워에서 한바탕 목욕제계하고 잠이 드셨는데...
아고~ 그대의 덩어리가
흘러넘치나이다~
아가, 떨어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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