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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Cats

사냥감을 향한 자세 딱 잡힌 고돌이, 그새 많이 컸네

by 해피로즈♧ 2013. 7. 3.


















오랜만에 고돌이 소식입니다.


지난 주 수요일날 고돌이 예방접종 했답니다.













근데..


그동안 고돌군 고돌군 그랬는데요..


고돌군이 아니고 고돌양이라는군요.. ㅎㅎㅎ


예방접종하러 가서 알게 되었나봐요.






고돌이 이름 바꿔야 하나..? ㅎㅎ


고돌이란 이름은 완전 머시마 이름이니..^^


리아는 언냐들 이름자 따서 리아, 그랬는데,


그렇다고 고돌이를 고아"라고 그러기도 그렇고..ㅎㅎ




아니 짜식이 칼쑤마 하며.. 머시마같이 생깄는데 소녀였다고라고라~ㅋ













리아가 한가로이 앉아있는데..






누가 올까요~^^












네, 짐작하셨겠지만 고돌이녀석이.. ㅎㅎ













덤비는 것일 수도 있고 


놀자는 것일 수도 있고..^^













전에 우리 달콤이가 아갱이로 들어와서는 아망이한테 늘 이랬었지요..













누나가 아니고 언니구망~ ㅎㅎ





사이좋은 자매냥이로 잘 지내길 바래~~













고돌이가 긴장 타고 있는 듯한 이 모습은?













고돌이의 라이벌,^^


찌동이가 가까이 오니 그랬군요~ㅎㅎ




고돌이는 지 스스로 찌동이를 라이벌로 여기며,


찌동이를 어리다고 무시하기도 하고 그러지만..













이렇게 찌동이 옆에 누워 같이 낮잠도 주무시네요. ㅎㅎ














그리고 심심 타고 시쭈그리~하고 있으면..













낚싯대 흔들어주며 놀아주는 다정한 가족이 있지요.^^

























사냥감을 향한 집중!


녀석.. 자세가 딱 잡혔네요.


고돌이 그새 또 많이 자랐지요?


고냥이들의 성장은 정말 초고속이에요.




고돌아, 좀.. 천처히 크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