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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Cats

잠시의 이별, 엄마 발길 붙잡는 너의 눈빛..주저앉고 싶다

by 해피로즈♧ 2013. 3. 1.

























아망아,


엄마 또 아아~기 갔다 와야해!















울애기 엄마 올 때까지 누나들이랑 잘 지내고 있어~~





 


 











잠시의 이별이지만 언제나 마음이 몹시 아쉬운 작별의 시간..
















엄마의 발길 꽉 붙드는 이 눈빛..


흐엉~ 









 


 








엄마 금세 또 올거야~





 


 












완전 어린 애기 떼어놓고 가는 마음..






 


 











그래도 너를 몹시 사랑하는 누나들이 있으니


엄마 없는 허전함은 금세 줄어들겠지..
















 

아망아, 우리 새봄에 또 만나자~


봄이 문 앞에 가까이 왔단다.


아망이 마음에도 파릇한 새봄빛이 생기롭게 스며들기를~~

 


 


지독한 이별로 아프고 슬펐던 겨울,


아직도 아픔이 동반되는 그리움에 화사한 새봄빛의 위로가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