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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Cats

그 겨울, 조인성엉아처럼 멋진 내 롱다리 정말 우월해?

by 해피로즈♧ 2013. 2. 27.

























저, 롱다리 맞나요?



저는 한번도 자랑한 적 없어요~


걍 요로고 있음 


팔불출 울 엄마가 혼자 이뻐서 맨날 그라는 거지요..



















저는 이 자세를 가끔, 아니 자주 하게 되는데요,


엄마는,



아구~~ 울애기 롱다리도 멋져~


울애기는 어뜨케 이르케 안 이쁜 게 없엉~



혼자서 뻑이 가심다. 뻑이 가~
















멋지긴 뭘..


엄마, 글타구 또 다른 분들한테 자랑질은 마셔~


그분들 싫증 내여~






왜 안혀~


ㅋㅋ




느 엄마는 팔불출 소문 났는데 뭐 어뗘~

















울엄마는 요즘 또 조인성엉아에 꽂혀 있어여~





아녀~


조인성은 그 우월한 기럭지가 멋지다는거구,


그 드라마 OST에 꽂혀 있는거양~^^

















고뤠여?


음.. 앞으로 우리집에 계속 울려퍼지겠군..





흐흐~

















네..


요즘 제가 드라마 "그겨울 바람이 분다" OST에 꽂혀 있답니다.^^

















나가수에서 팬이 되어버린 "더원"이 아주 애절하게 부르지요.
















우리 아망이 쪽 곧은 이 롱다리,


어때요? 이뿌죵? ^ㅋ^















이 방에 오시는 욜분~


팔불출 울엄마를 부디 용서해 주세욤~ 



싫증 나셔도 좀 참아주세여~


울엄마 저 자랑질 하는 재미로 사시는 불땅한 엄마람미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