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할일 읎으신 아망군,
또 잠자리 드실 시간인가요.
가비얍게... 사뿐히 뛰어올라..
자리 잡고 앉아 또 시작된 꽃단장
꽃단장에 몰입한 그대 예쁜 모습..
그 가냘픈 혀, 핑크빛 꽃타월의 위대함..
집사의 수고도 덜어주시고..
너희 종족의 그 깔끔한 성정이 또 하나의 매력이기도...
이 핑크빛 꽃타월은 화사하기도 하지..
깔끔깔끔히 꽃단장,
그 후엔?
달콤하게 z z z ...
아망아,
꿈속에서 달콤이 좀 만나고 오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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