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내려와야 뜯지 인석아~^^
어느 고운분께서 우리 아망이에게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요즘은 쓰기 어려운 손편지까지~
감동감동~~♥
고맙게도 귀한 생식을 골고루 보내주셨습니다.
근데 냄새를 맡더니 외면..
먹어봐바~
흐엉엉~~~~
이눔시키 이게 얼마나 좋은 건데...
이 바부탱이자식
엉엉~
야, 잠깐!!
스토프!!
아망아~
이거 봐 이거!!
오른손 왼손 바꿔가며 톡톡 건드려보다가..
별로 묻지도 않은 손 핥핥~
그러시고는..
그러시고는..
걍..
정말루 정말루 퇴장 하셨다는..
아주아주 슬픈 야기...
포토베스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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