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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Cats

인스턴트에 길들여진 너의 저렴한 입맛 속상하구나

by 해피로즈♧ 2013. 2. 23.









































































니가 내려와야 뜯지 인석아~^^


















어느 고운분께서 우리 아망이에게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요즘은 쓰기 어려운 손편지까지~


감동감동~~♥














고맙게도 귀한 생식을 골고루 보내주셨습니다.


















근데 냄새를 맡더니 외면.. 
























먹어봐바~


























흐엉엉~~~~



이눔시키 이게 얼마나 좋은 건데...



이 바부탱이자식 



엉엉~


















야, 잠깐!! 


스토프!!


아망아~





이거 봐 이거!!



















































오른손 왼손 바꿔가며 톡톡 건드려보다가..














별로 묻지도 않은 손 핥핥~

 













그러시고는..



그러시고는..



걍..


정말루 정말루 퇴장 하셨다는..


아주아주 슬픈 야기...



엉엉













포토베스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