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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Cats

노력하는 엄마에게 달콤이가 뻗어준 팔?

by 해피로즈♧ 2011. 12. 2.

 

 

 

 

 

 

 

 

 

 

 

 

 

 

 

 

  

 

 

 

 

우리 아망이와 달콤이가 데면데면한 형제들이란 거,

제가 소문을 많이 내서 알고들 계시지요?^^

 

절대로 한 곳에 가까이 눕지 않는 녀석들..

여전히 따로따로 뚝뚝 떨어져 누워 있는 녀석들을,

 나는 볼 때마다 열심히 끌어다 가까이 붙여 놓습니다.

 

 

 

 

 

 

 

 

끌어다 붙여 놓으면 그냥 그대로 가만히 있어주는 것도 이쁘네요.

 

 

네? 별것도아닌 게 다 이쁘다구요?

 

넹~ 아무것도 아닌 별스럽지도 않은 게 그냥 다 이쁘용~호호홍~

 

 

 

 

 

 

 

 

 

이 박스들도 여기 저기 떨어져 놓여 있는대로 녀석들이 하나씩 차지하고 들어가 누워있는 걸

또 끌어다 붙여~~~~ㅋ

 

 

 

 

 

 

 

 

 

우리 아망이 금세 곯아떨어지셨네요..

 

 

 

 

 

 

 

 

아주 작은 박스에 터지게 들어가 있는 달콤이는

그 자체로도 웃음이 나는데,

저 꼬리가 웃음을 보태주는군요~ 네~ ㅋㅋ

 

약간 푸짐한 몸매..

쪼께 부담시러웁고낭~ㅋㅋ 

 

 

 

 

 

 

 

 

 

볼때마다 이렇게 열심히 가까이 끌어다 붙여 놓으면

어쩌다 그 효과도 있어요.

 

효과?

물론 제 마음쪽에서 보는 효과지요..^^

 

 

 

 

 

 

 

 

 

 

 

이렇게 달콤이가 팔을 뻗어 엉아의 몸 위에 올려 놓지 뭐예요.. 으흐흐~

 

뭐 그게 꼭 손을 엉아 몸에 올려놓느라고 그런 건 아니고

팔을 뻗다보니 우짜다 그렇게 엉아에게 그리 된 것이겠지만..

그래도..

그래도 이 오마니가 보기엔 훈훈합니당.. ㅎㅎ

 

아이그.. 이쁘그로~~

 

 

혹시..

엄마의 노력에 답하시는 거? ㅋㅋ

 

 

 흠.. 근데 다요트가 필요한 몸매.. 어쩔~

 

 

 

 

 

 

 

 

그리고..

살다보면 이런 모습도 보게 되지요..

 

내가 끌어다 붙이지 않았는데,

아망이가 달콤이박스 옆에 가서 요래 붙어 앉아있는 모습..^^

 

 

 

 

 

 

 

 

 

 

ㅎㅎ

남의 집에선 참 별 것도 아닌 게

무지 데면데면한 형제를 두고 있는 우리집에선 별 것이고,

하여.. 

옴마니가 보시기에 참 좋더라~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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