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처음 들어온 아기고양이에 대한 아망이의 첫인사는 역시
하~악!!
달콤이를 처음 만났을 때도 그랬고,
백호가 된 레이를 만났을 때도 그랬지요.
첫인사는 그저..
하~악~!!
이구.. 녀석..
하악질은 시간이 지나며 하룻사이 슬그머니 잦아들었지만,
까칠한 상태는 좀 더 진행됩니다.
고양이는 혼자서도 잘 놀지요..
캣타워에 매달린 쥐돌이 잡으며 혼자도 얼마든지 잘 놉니다.
그래도 옆에서 구경은 해주는 아망이오빠?^^
그러나 재미가 없어집니다.
누워보실려고 폼을 잡지요..ㅋㅋ
ㅎㅎ
아기는 놀고
아망이오빠는 z z z ...
일어섰다 앉았다 난리를 쳐도...
오빠는 주무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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