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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Cats

더운 여름이면 사람처럼 눕는 달콤이

by 해피로즈♧ 2011. 7. 13.

 

 

 

 

 

 

 

 

 

 

 

 

 

 

 

 

 

 

 

달콤이가 소파에서 발라당 누워 아주 현란한 포즈로 주무실 때가 많은데,

어제는 아주 반듯하게 누워있는 모습이 웃음이 나더군요.

 

 

 

 

 

 

 

 

 

사진기를 가져오고, 지한테 들이대고 그러는 동안 움직이려고 하여,

달콤, 잠깐만!! ㅋㅋ

 

 

 

 

 

어렸을 때도 자주 볼 수 있었던 모습인데,

이렇게 반듯히 누운 모습은 조금 오랜만입니다.

 

 

 

 

 

 

요때가 밖에서 우리집으로 들어와 2개월 반쯤 되었을 무렵의

아기고양이 시절..

 

생후 처음으로 맞는 여름이었지요.

 

 

 

 

 

 

 

 

아직 고물고물할 때

조그만 것이 요러고 누워 자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고 웃음이 나던지...ㅎㅎ

 

 

 

 

 

 

 

 

 

 

어렸을 땐 요러고 옆드려 있기도 잘했지요.

 

이건 저 위의 사진보다 며칠 더 자랐을 때인 것 같아요.

 

달콤이는 짧둥한 꼬리까지 귀엽~~^ㅎ^

 

 

 

 

 

 

 

 

 

 

 

더운 여름에 자주 보여주던 모습이었어요.

 

 

 

 

 

 

 

 

배를 시원하게 하려고 그러는지...^^

 

 

 

 

 

 

 

 

언젠가부터 이런 포즈는 못 보게 되었었는데,

우리 아망이에게선  한번도 본 적이 없는 모습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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