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빨래를 보송하게 말릴 수 있는 날씨네요.
밖은 덥지만 실내는 아직은 생활하기 좋습니다.
제겐 딱이에요..^^
근데 털옷 입은 우리 아그들은 더운 모양입니다.
발라당 발라당 쩍벌 포즈를 자주 보입니다.
엄마!
선풍기라도 좀 틀지?
더워서 잠도 안온다!
잠만 푹푹 잘자면서~ ㅋㅋ
엄마!
그건 그냥 눈감구 있는거지~
더위를 잊을라꼬~
또 눈 감고 있을 모양입니다.ㅋㅋ
그냥..
이런 모습들도 귀여워서 올려봅니다.^^
잠 자는 포즈가 아주 현란합니다.
한동안 우리 달콤이는 이 소파를 스크래처로 썼지요.
덕분에 소파 군데군데가 이 모양입니다.
요즘은 캣타워 기둥의 스크래처를 사용하느라
이 소파를 전혀 안 긁으시네요~ㅎ.
잠 잘 때 뿐만 아니고..
아망이도 자주 요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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