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어둠 속..
뭘 보고 있느뇨~
뭐가 보이는거냐?
어둠을 이용하여 나쁜짓 하는 인간 있나 잘좀 보그라~
달콤이 짧둥한 꼬리를 쭉 뻗치고서
캄캄한 밖을 내다보는 폼이 웃음 나네요.
아망이 저러고 서있는 뒷모습의 무늬는 펭귄 같구요..ㅎㅎ
다정한 모습이지요? ㅎㅎ
무지 데면데면하게 지내는 녀석들인데
창가에서는 가끔 이런 모습도 연출(?)~ㅎㅎ
털문제만 아니면 불쌍한 길고양이 한 두 마리 더 들여 키우고 싶은데..
당최 저는 털 감당이 불감당이에요..
이 부실한 몸으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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