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들아~
이리들 나와~
역시 이 사진도 어미냥이가 실제보다 엄청 크게 보입니다.
실제로는 아주 조그마해서,
얼핏 잘못 보면 새끼인 턱시도냥인줄 알 때가 있을 정도거든요.
저 조그만 것이 어미가 되어 새끼들을 보살피며 사는 게 정말 안쓰러운 맘이 듭니다.
근데 사진마다 아주 크게 보이네요.
두 배는 크게 보입니다.
새끼들을 쪼르르~ 모아놓고..
조회시간인가 봅니다.ㅎㅎ
아가들아 알았지?
혼자서 아무데나 함부로 가면 안돼~
조회 끝~~
자 엄마 따라와요~
이 아기고양이들도 실제로 보면 아직 조그맣습니다.
우리애들 손대지 마요!
사진과 달리 실제로는 작고 가냘픈 어린 엄마..
안쓰럽고
참 기특해요..
그럴 수만 있다면..
내가 마당 있는 집에서 살고 있다면..
이 지붕고양이 가족에게 내 집 뜰을 내어주고 끝까지 보살폈음 좋겠구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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