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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Cats

새끼냥들을 살뜰하게 보살피는 어린 어미냥이의 모습 짠해

by 해피로즈♧ 2011. 6. 5.

 

 

 

 

 

 

 

 

 

 

 

 

 

 

 

 

 

 

 

 

 

어미냥이가 사진으로는 크게 나오는데,

실제로 보면 몸집도 작고 어린 티가 나는 고양이예요.

첫출산을 한 것같은 느낌이 얼른 듭니다.

 

 

 

 

 

 

 

 

줌인하여 찍은 사진이라 그런지 사진마다 어미냥도 아기냥들도 몸집이 커보이는군요.

 

 

 

 

 

 

어린 엄마가 그래도 어미노롯을 얼마나 잘 하는지..

살뜰하게 새끼들을 돌보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애기들마다 열심히 그루밍해주고..

 

 

 

 

 

 

  같이 놀아주고~

 

바라보고 있으면 어린 어미냥이가 얼마나 신통하고 예쁜지..

무지 짠하기도 하구요..

 

 

 

 

 

 

저 아줌마 또 왔네..

 

 

 

 

 

 

아줌마 왜 자꾸 우릴 감시해요?

아줌마 싫증 나요~

 

 

 

 

 

 

 

애기들아 조심해!!

늘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엄마, 저 아줌마 나쁜 사람이야?

 

저 아줌마두 믿지마!!

아직은...

 

 

 

 

 

엄마, 저 아줌마는 이쁜데..

 

 

 

 

 

 

녀석아, 이쁘기는 개뿔 이뻐?

절대 믿으면 안돼 알았지?

클나~

 

 

 

 

 

 

 

아줌마, 울애기들 예쁘죠?

울애기들 손대지 마요!!

 

 

 

그래, 걱정하지마라!

밥이나좀 많이 먹었음 좋겠구나..

애기들 잘 보살필려면 애기엄마가 밥좀 많이 먹어야지~

 

등에 상처가 났던건지?

털이 두 군데 빠진 것 같고,

고생을 한 듯이 보이네요.. 

저도 어린 것이 아기를 낳아 기르느라 얼마나 힘들었겠나..

근데 왜 사료를 그리 조금씩밖에 안먹는지...

 그러면서 애기들을 토실하니 참 예쁘게 잘 키웠어요.

그조차도 그저 짠하기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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