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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Cats

엄마 곁에서 마냥 천진한 아기냥이들, 앙증 귀염의 종결자들

by 해피로즈♧ 2011. 6. 2.

 

 

 

 

 

 

 

 

 

 

 

 

 

 

오래된 낡은 기와집 지붕 위의 아기고양이들이 어미의 보살핌을 받고 있는 건지 궁금하였는데,

다음날 어미와 함께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엄마랑 함께 있는 아기고양이들 모습이 내 마음을 무척이나 기쁘게 하였어요.

 

 

 

 

저 인간이 지금 뭐하는 거야..

 

역시 줌인하여 사진을 찍고 있는 나를 어미냥이가 잔뜩 경계하며 주시 합니다.

 

 

 

 

 

지켜주는 엄마가 있으니 걱정 하나 없는 아기고양이들, 천진하기만 합니다.  

 

평화롭고 예쁜 그림입니다.

 

 

 

 

 

 

내게서 계속 눈을 떼지 못하는 어미냥이..

그런 엄마 옆에서 내 존재같은 건 아랑곳없는 아기냥이들..

 

애기들이 나를 신경 쓸 정도로 거리가 가깝지도 않긴 하구요.

 

 

 

 

 

 

아기냥이들 시선이 똑같이 새 한마리가 날아가는 곳으로~

 

아! 아기고양이들 정말 예쁩니다.

 

 

 

 

 

 

사진을 끝까지 당겨 찍어서 좀 커보이는 것 같은데,

이 어미냥이 몸집이 조그마 합니다.

사진으론 안그래 보이지만,

첫출산일 듯한 생각이 들 정도로 실제로는 아직 어려보였습니다.

 

 

 

 

 

 

저 기와지붕이 끝나는 곳 가까이에 사료를 부어놓았습니다.

아기 젖을 먹이려면 잘 먹어야 하는데..

많이 무라~~

 

 

 

 

 

얘야, 내 얼굴 뚫겠구나~

 

 

 

 

 

 

 

꽤 낡은 기와집 지붕이었지만,

 길고양이 가족이 이 낡은 지붕 위에서 그려보이는 그림은 너무도 예뻐서,

바라보는 내 가슴이 살짝 뛸 정도였습니다. 

 

 

 

 

 

 

지켜본 바로는 이 고양이가족은 이 지붕 위에서 사는 것 같아요.

 

끌어당겨서 찍어다가 이렇게 올리며 보니

아기고양이들이 한 인물들 하네요.ㅎㅎ

 

 

아기고양이 특유의 저 동글동글한 얼굴,

아공~ 귀여워서 저 쓰러지겄어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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