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녀석들이 밥을 기다릴 때는 그릇 앞에서 늘 단정하게^^ 앉아 기다리는데,
내가 모르는 사이 한참을 기다렸던 것인지
어쩌다 돌아보니 이렇게 밥그릇을 가운데 두고 둘이 누워있지 뭐예요.^^
잘 알믄서 뭘 물어보삼~
이따 주꾸마~
아이구~ 잠탱이들~
금세 잘도 잔다~
아망이두 그새 그렇게 잠들었어?
아니에요~
더 주무시삼~
아궁~ 이쁜 것들~~^^
엄마! 엉아 일났어여?
그치만 자다가도 금세 또 깨기도 잘하지요.
아망군이 금세 일어나 팔을 쭉 피고 엎드려 있어요.
구래구래~
울애기들 이제 맘마 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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