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시~ 엉아야~ 좀 일어나봐~
나랑 방석 바꾸자~
달콤 : 내 말 안들리냐?
좀 비켜보라고~~
아망 : 왜 또 그래 임마~
엉아 세수하시는 거 안보여?
아그야, 너도 일어났으면 세수좀 깨까시 해라니?
달콤 : 난 더 자야 돼,
이쁜 동생한테 그 방석좀 줘봐~
달콤 : 비켜보라는데, 엉아 너 계속 세수만 할래?
엄마가 꽃미남이라고 하니까 무지 단장한다, 너~
이거시~~ 그만 좀 하고 안 비켜?
이거 내 방석이거든~~?
배 째라, 이 4가지야~
어쭈~~ 엉아가 제법 쎄게 나오는데?
엉아 쟤가 뭘 잘못 먹었나?
오~~ 아망이가 웬일이니?
난 소중하니까요~~
칫~~ 많이 소중하거라~
달콤아 이리 나와~ 왜 거기서 그러고 있어~
엄마~~
나두 소중해여?
그럼그럼~~ 우리 귀여운 달콤이도 물론 소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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