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아야~~~
저게 왜 또 그래~~
너 이렇게 엎드릴 수 있어?
저 자식 짜증나~~
내려와서 이렇게 해봐~
배가 시원~해!
옴마! 쟤 우리집에 왜 데려온 거에여~~
엉아야, 너는 이쁜 동생이 사랑스럽지도 않냐?
맨날 의자에 올라앉아서 거만시럽게 내려다 보기만 하고~~
머야? 사랑?
너 엄청 재수 없거등?
엉아~
글지 말고 이리 내려와 보라고~~~~
아구~ 머리야~
저 자식 들어오고부터 나에 평화가 산산히 깨지뿐지써~~
우리 옴마하구 둘이 딱 좋았는뎀~~~
우리집 아망이와 달콤이,
그러다가...
구석에서 요래 자고 있네요
이 구석은 아망이랑 달콤이가 따로 매우 애용하는 자리예요.
음~~ 엉아 똥꼬냄새가.. 좋은걸~?
엉아는 꽃미남에다
꼬리까지 멋져~
자꾸자꾸만 만지고 싶은
나으 사랑, 엉아 꼬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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