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렇게 사랑하게 해주세요~~"
글쎄.......?
둘은 지금 사랑하고 있는 중일까???
얼마나 사랑을 뜨겁게 불태웠는지..
(머시매끼리)
둘의 사랑은 연기가 피어 났다.
아니, 둘의 사랑은 연기가 되었다.
이렇게
↓
이 사진을 우리 큰아이는 심령사진이라 부른다.^^
이런 심령 사진을 찍게 만드는 건
당근 똥꼬발랄군이다.
늘 하룻고양이 달콤이가
얌전하고 품위 있는 아망이에게 귀를 세우고 달려들고,
그러면 대체로 아망이가 피해버리는 편이지만,
피해 있는 아망이를 계속 쫓아가 덤벼들면
윗 사진같은 둘이 얼싸안은 그림이 연출되곤 한다.
우린 "둘의 사랑이 또 시작 되었군~" 하며
둘의 사랑을 구경하곤 한다.^^
여기 내려오기 전에 찍었던 사진인데,
두 녀석..
보고싶어 죽겠다~~
'My Love Ca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가 지금 뭐하냐구요? (0) | 2009.08.11 |
---|---|
도대체 이게 뭘까? (0) | 2009.08.09 |
잠탱이들의 잠버릇 (0) | 2009.07.24 |
아망이와 하룻고냥이 (0) | 2009.07.24 |
내게 또 다시 온 사랑.. 달콤~~♥ (0) | 2009.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