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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Cats

잠탱이들의 잠버릇

by 해피로즈♧ 2009. 7. 24.

 

 

 

우리 이쁜 아망이, 이런 모습으로 잘 때도 많지만..

 

 

 

이렇게도 많이 자고~

 

 

누가 여기서 이러고 자랬나, 내가 일하고 있는 부엌에 같이 있다가

어쩌다 돌아보면 이러고 자고 있다.

김냉에 얼굴대고~

 

 

 

내 방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으면

컴터 책상에 아무렇지도 않게 올라와 앉아있다가

저러고 잔다.

 

 

 컴퓨터를 하고 있는 중에 아망이가 올라와 모니터를 가리고 앉아있을 때도 많은데,

그렇게 떡하니 가리고 앉아있어도 난 비키라고 하지도 않고 

이리저리 고개를 빼서 돌리며 아망이가 가리고 앉은 나머지 부분의 화면을 대충 본다.  

아망이가 어떻게 하든 모든 게 거의 다 그저 이쁘기만 하다.

 

  

 

거실 바닥에 저러고 누워 있다가 저 모션을 취한 채 그대로 잠드는 것도 예사~~

 

 

 

 이불에 얼굴 파묻고 자는 모습은 볼 때마다 웃음나고~~

 

 

 

 

 

 우리집 똥꼬발랄군, 어쩌면 이러고 잔단말이냐

 

 

 

 

 

 

 

유연성 대왕~

 

 

 

 

 

 

 까꿍~~~~^^

 

 

방바닥에 앉거나 누울 때 

꼭 옷 위에, 종이 한장이라도 떨어져 있으면 그 작은 종이 위에라도 올라 앉는다. 

 

 

 이건 우리집에서 별로 쓰지 않는 물건인데, 구석에 놓아 두었더니 아망이와 달콤이가 애용을 하여

거실 훤한 곳으로 끌어다 내놨더니 특히 달콤이가 몹시 애용을 한다.

걸핏하면 여기 올라가 있고 잠도 잘 잔다.

 

 

 

 

 

 

 

 

 

먼저 깬 똥꼬발랄군의 도발이 또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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