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가림3 마음 열고 가까이 다가온 까미 아직 아기고양이, 귀여운 우리 하트..^^ 음.. 사진보다 실물이 훨 이쁨다.^^ 이 아기고양이 하트가 까미꼬까네 집에 나타나자.. 까미는 하악질을 날리며 캣타워 젤 높은 곳으로 피신(?)하셨다지요.^^ 요래 올라가서 오래 안 내려왔던 모양이에요. 내려왔다가 또 올라가고 그랬을 겁니.. 2011. 12. 30. 도련님삘 나는 고양이, 방자삘 나는 고양이 화장실 앞 발매트 위에 곧잘 요러고 앉아계시는 우리 아망도련님.. 아따, 까탈시런 도련님께서 워찌 화장실 앞에 자주 그라고 계시쇼잉~? 오늘은 도련님 꺼 좀 긁어볼까~ 흐미~ 다 흘어번진 걸 도련님은 새거 안쓰고 계속 이걸 써야~ 우리 도련님이 아주 낯가림쟁이지라~ 도련님은 소파에 올라앉아도 요.. 2011. 7. 10. 캣타워 맛을 뒤늦게 즐기는 낯가림고양이 올라앉은 모습이 떼뚱해보이는데, 이러고서 잠들어 있는 아망이.. 아가, 편하게 눕거라~~^^ 캣타워를 처음 들여놨을 때는 거들떠도 안봐서 매우 실망을 시키더니... 아망이가 몹시 좋아하는 동물 귀모양 장난감을 던져주며 놀아줄 때. 일부러 저 캣타워 위로 자꾸 던져주면서, 그 귀모양 장난감을 가지.. 2011.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