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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Cats

지켜본다, 누냥의 소심한 동선도 놓치지 않는 꼬맹냥이

by 해피로즈♧ 2013. 6. 21.






























내가 지켜본다..





화장




ㅎㅎ.. 구여븐 꼬맹냥이 고돌이가 지켜봅니다~ 







누굴?













누냥을~ ㅎㅎ













첨에 메롱이라는 이름으로 들어왔던 고돌의 누냥은 


리아라는 예쁜 이름으로 고돌이네집의 소중한 한가족이 되었답니다.




고돌 리아~^^



고돌의 엉아랑 누나랑 찌동이의 이름자와도 비슷하고..


또 고돌이 고도리와도 연결되게 지으신 것 같군요.^^


고도리아..ㅎㅎ





센스가 매우 돋보이는 작명인데요?^^














고양이들이 많이 그렇듯이 리아도 역시 두살이라지만 아가같네요.














성묘들의 털뿜계절을 맞이하야..^^


고돌맘님께서도 한동안 없었던 고양이털에.. 


청소하시느라 힘이 드시는 듯.. ^^













리아는 아직 잘 안나온답니다.













소심하게 조금씩만 움직이겠지요













이건 리아가 큰방문 앞에서 고돌이를 기다리고 있다고...


??




음? 고돌이를 기다리?


그러면?



고도리아는 하악질 탐색을 일찍 끝내뿌고 지금은 그만큼 가까워졌다는?




아이~ 이쁜 것들~^^


그런 모양이네요.


둘이 이제 절친 맺고서


새벽에 놀다가 밥그릇도 하나 해드셨답니다. ㅎㅎ





일찍 가까워져서 다행이네요.


상처 많은 리아가 이렇게 화목한 가정의 소중한 가족이 되어


또.. 고돌이랑 아롱다롱 잘 지내면서 


상처도 곧 치유되고


행복할 일만 남은 것 같지요?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군요.



고돌맘님, 감사합니다!!♥


고돌맘님 가정에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하여


행복이 늘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뿌잉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