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돌이 이리와봐~
아이 이뻐~
누나야, 찌동이보다 내가 더 이쁘지? 그치?
그래그래~ 우리 고돌이가 더 이뻐~ ㅎㅎ
아잉~ 누나야,
그르타구 금세 그르게 솔직하게 대답하믄 어떡해~
그럼 찌동이 울잖아~
ㅎㅎㅎㅎ
아니 근데 고돌 누나는 또 어찌 이리 예쁜가요~^^
예쁜 누나 품에서 아주 행복한 애교질이네요.^^
울엄마도 너무 져아~^^
이건 찌동이 낮잠이불인데,
이 이불만 보면 아주 지꺼인 것처럼 여기서 뒹굴뒹굴 하다가
또 요래 잠이 드신답니다.
고돌이의 행복한 묘생이 그대로 묻어나는 모습에
바라보는 제가 행복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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