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이 귀여운 고돌녀석 자는 모습..^^
자느라고 모은 귀여운 두 발에 저의 눈이 한참 꽂힙니다.
아기냥이 티가 다래다래 나는 저 볼록한 볼따구니의 귀여움.. ㅎㅎ
아응~ 정말 환장케 이쁘지요.
누냥의 갑작스런 출연에 사뭇 하악질을 하고,
누냥의 밥 뺏어먹기부터 시작하여
이기지도 못하면서 쪼그만 게 지가 이 집에 한달 먼저 왔다고
막 덤비질 않나..
그러다가 메롱이 한방에 후다닥거리고.. ㅎㅎ
메롱이가 두살이면 엄마뻘도 한참 넘는데 막 덤비는 고돌이녀석..
둘이 있을 땐 어린 고돌이가 지는데,
사람만 들어오면 기가 살아서 덤빈답니다. ㅎㅎㅎ
고돌맘님 : 고돌이 욘석 암만 봐도 천상 내새끼네요.
ㅎㅎㅎ
메롱이가 온 날, 밤샘 하악질에 야옹거리더니
그 다음날은 둘 다 떡실신해서 주무셨답니다.
고돌이 이러고 자는 모습,
정말 미챠불게 이쁘지요.
고돌맘님 : 우찌나 이쁜지..
깨물지만 않으면 더 좋을낀데..
찌동이를 많이 무는 모양이에요.
찌동이의 작은 손놀림에도 놀자는 건줄 알고 그러는 듯..
고돌군이 구운 불량식빵이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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