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망이 이 모습을 보는 순간,
옛날 1980년대 초에 방영되었던 캠퍼스물 [하버드대의 공부벌레들]이란 제목이
괜히 생각나는군요. ㅎㅎ
이 팔불출엄마의 생각으로는
우리 아망이가 사람아들로 태어났으면
하버드대의 공부벌레쯤 되어있을 듯한.. 하핫~
쵸큼 피곤해여..
어젯밤도 꼬박 새웠어여..
공부할 게 산더민데..
어쩌지..
엄마, 30분 후에 깨워주세여~
30분 후에 꼭!!
30분 넘음 안돼.. 안돼.. Z Z Z Z...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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