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 자도 되는 꿀같은 토요일 아침..
어젯밤,
약간 늦은 저녁식사를 하고
금세 곯아떨어졌다..
별스럽게 일을 많이 하는 것도 아닌데,
아니지.. 이 나이에 너무 머리를 혹사시켰다..
딱딱하게 굳은 머리가 쥐가 날라 한다.
이른 아침에 일찍 떠지는 눈..
그래..
늦잠 자도 되는 휴일엔 어찌 이리 잠이 일찍 깨는지.. ㅋㅋ
일찍 깨어도..
어쨌건
아아, 달콤한 주말 아침이다.
이른 새벽, 잠을 깨어 토요일임을 인식하는 순간..
온몸에 나른하게 퍼지는 달달한 행복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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