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사랑스런 그대~^^
이 초록풀잎과도 얼마나 이쁘게 잘 어울리는지..
이렇게 가까이 가도 허락해주시고..
이쁜 그대,
담엔 맛난 모델료 넉넉히 지불해드릴게요~^^
후웃~ 정말요?
(아흣~ 정말 미소짓는 듯한 얼굴~^^)
언제나 앉아 있는 모습이 단정하기도 하시지..
팔을 곧게 펴고..
고양이들이 거의 모두 그러하시지만..
ㅎㅎ
내가 일어섰더니 고개 빼고 올려다 보는 크림이..
전엔 이렇게 움직이면 잽싸게 내뺐었는데..
참으로 놀라운 발전(?)이셔용~
그래서 한걸음 성큼 가까이 갔더니..
그.. 그르타구 왜 왜 이르케 가까이 오구 그래여~
ㅎㅎ
그래 알았다..
나 이제 저기루 갈래여..
요즘 자주 머무시는 곳..
음~ 그대, 어디에 있든 빛이 남미다!!^^
아줌마도 이뻐여~
(ㅋㅋㅋ 둘이 뭐하는 수작들인가.. 속 오글거리게..ㅋㅋ)
그리고는 내 앞에서 보여주시는 귀염샷
아우 이뻐랑~~
그래그래!
이 아줌은 느들 쫙 편 발가락에 또 무지 약하다는 거까지 이제 눈치 챈 것이냐~
다 자랐어도..
너희들 귀여움은 끝이 없지..
아웅~ 마구 방출해주시는 귀여움~ ㅎㅎ
이 귀여움 한덩어리..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빚어진 그대..
너의 이름은 고양이..
나으 이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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