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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Cats

아깽이 대란의 계절, 이곳은 크림이 동생들이 곧 태어날 듯

by 해피로즈♧ 2013. 4. 24.























크림이 모친이에요.













오랜만에 만났는데,


안보는 사이 배가 불룩해졌더군요.














바야흐로 아깽이 대란의 계절..


이 고양이정원에서는 크림이 모친이 젤 먼저 테이프를 끊으려나 봅니다..









 































크림이 어무이,


건강하게 출산 잘 하세요~










 





으응?


어디에 있었는지 


소리없이 나타난 크림이..




전엔 즈 엄마랑 같이 있다가도 내가 나타나면 무지 긴장타며


아주 조금만 가까이 발걸음 뗄라캐도 포르르 날라가 숨어버리던 녀석이


이렇게 어딘가에 있다가 


 지가 자진해서 내 앞에 쓱 나타나네요.


 녀석.. 홍홍홍~













엄마, 왜?


안으로 그만 드갈라꼬?













배가 많이 부릅니다.




이 사진을 찍은 게 벌써 며칠 전이니 


혹시 이미 몸을 푼 건 아닌지?















크림아 너두 드갈라꼬?^^














곧 동생이 태어나게 생겼네..


동생들 잘 보살펴줘야 된대이~ 














입구에서 저래 날 쳐다보더니


안 드가고..














다시 오는 크림이..^^














옆쪽으로 가서 쪼그리고 앉아..














이젠 내가 가까이 있어도 되는 모양입니다. 


호홋~














이 사진은 다음날 폰으로 멀리서 찍은 크림이 모친..














뒷태로도 배가 많이 부른 게 표가 납니다.














저 안에서 낳을 건지..


아님 전에 이곳에 거주하던 어미고양이처럼 다른 곳으로 가서 낳을 건지..
















금선님이..


제가 이틀씩이나 안 보인다고.. 아픈건 아닌지.. 


댓글 남겨주셨는데..^^  (고맙습니다.^^)




제가 요즘 공부를 좀 하는 게 있어서..


딱딱한 돌머리에 뭘 집어 넣을려니 너무 무리가 가는지 


저녁엔 아주 곯아떨어져버려 포스팅도 못하네요. ㅎㅎ




얼마나 써먹어질 자격증이 될지도 모르는데..


그래도 시험에 도전해봅니다.^*^



아자아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