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도자도 졸려..
사정없이 퍼붓는 잠..
엄마,
봄이라 그릉가?
왜케 자꾸 졸리지?
아망군, 그런말 마세라!
봄 아닐 때도 니들은 맨날 졸리잖아여~
잠탱이 니들이
춘곤증이 따로 있다드냐..
요래 있다가도..
그저 시도 때도 없이 쏟아지는 잠..
밥 무러 내려왔다가..
역시 또.. ^^
이건 식곤증?
자세를 바꾸고,
좀 깨어있는가 싶으면..
요래..
1분도 안 걸리지..
음.. 또 코박으셨스..
봄잠에 빠져 있는 아망이,
보고 있으면 엄마에게도 졸음 그분이 오신다..
잠 많이 안 자는 엄마가 요즘 자꾸 실실 눈이 감기는 거,
요게 춘곤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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