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거주하였던 동안 내내 거의 쌀쌀하니 추웠습니다.
근데 경주에 내려오니
경주도 춥더군요.^^
그렇지만 유난히 햇볕 좋아하는 고양이들이 골라 앉은 곳은
역시 햇살이 따사롭습니다.
제가 경주에서 젤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크림이를
서울에서 내려온 다음날 금세 만나게 되었어요.
요 이쁜 녀석이 따사로운 햇살 속에 요러고 있는 모습이
바라보는 내 마음까지 평화롭게 만들더군요.
이쁜 크림이, 안녕?
크림이의 좋은 봄날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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